1. 자기소개서 어떻게 작성해야 좋을까요?
자기소개서는 자신의 내면적인 모습도 보여줄 수 있는 부분에 해당합니다. 많은 분이 어떻게 첫 시작을 해야 될지 구성은 어떻게 잡아야 되는지 이에 대해 힘들어하시는데요. 어떠한 내용을 담을지도 중요하지만 알맞게 주제를 풀어내는 것이 가장 포인트가 됩니다. 자신이 무엇을 전달하고자 한다면 그에 알맞게 작성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가장 좋은 방법조차 많은 생각을 하기보다 자기소개서를 통해 면접관에게 자신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그에 대한 부분부터 다뤄보는 것이 좋습니다.
2. 자소서 글자 제한 수 가득 채우면 좋을까요?
기업마다 자기소개서의 글자 수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없는 곳도 존재하지만 짧고 간결하게 자신을 보여줄 수 있도록 글을 풀어내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렇듯 글자 수가 1000자라고 가정한다면 800자 정도는 필수로 채워 작성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요. 또한 글에 부족함을 나타내기보다 가득 채워 알차게 자신을 어필해 보시기 바랍니다!
3. 직무수행서 작성방법에 대해 알려주세요!
공채에서 간혹 직무수행계획서를 요구하곤 합니다. 직무를 부여받고 어떻게 일을 수행하는지 그에 대한 책임감과 기업의 애정, 지식이나 전문성 등 여러 부분을 따져보기 위함이 클 텐데요. 특히 직무수행서는 자신의 업무 능력을 보여주는 객관적인 서류와 같아 많은 예시를 찾아보고 참고하여 알맞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생각과 방식대로 쓰는 것보다 기업이 원하는 방향을 맞추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영어면접이 있는데 어떻게 준비해야 될까요?
대체로 공채라 할지라도 영어면접을 보는 경우는 크게 많지 않습니다. 이를 대체하기 위해 어학능력 시험 성적을 제출하곤 하죠. 하지만 영어면접이 있다면 실제 지원자의 영어실력이 얼마나 되는지 평가하기 위함입니다. 특히나 많은 분이 해당 면접에서는 고급 어휘를 사용하고 어려운 문장들을 구사하려고 하지만 면접이란 사실을 잊지 않으셔야 돼요! 아무리 노력하고 탄탄한 준비를 했다 할지라도 상대방은 다르게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처럼 간결하고 쉬운 단어와 문장을 사용하면서 유연하게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면접관이 영어로 질문할 사항들을 미리 예측하여 대비하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면접 기출문제 정보 사이트 알려주세요!
많은 분이 알고 계시듯 취업과 관련된 플랫폼은 너무나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으며 체계적으로 많은 정보들을 담고 있습니다. 가장 쉽게 면접 기출문제를 찾을 수 있는 곳도 바로 잡플래닛이 됩니다. 그다음 네이버 카페를 활용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공채를 준비하는 사람의 다수가 모인 만큼 정보 공유가 활발하고 합격후기 카테고리를 참고하여 준비과정을 거치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 외에도 네이버나 구글, 티스토리 등을 통해서도 기출문제를 어렵지 않게 찾아보실 수 있어요.
공백이 긴 것도 면접에 영향을 줄까요?
취업을 준비하다 공백 기간을 가지시는 분들은 생각보다 흔한 편입니다. 특히나 다시 준비과정을 거칠 때에는 이러한 공백이 오히려 악영향을 주지는 않을까 걱정하시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공채준비생들은 짧게는 1년에서 3년 내외 정도의 기간을 두고 있습니다. 자신이 아무리 경력에 공백기가 있다고 할지라도 보유하고 있는 경력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인데요. 우려로 인해 인턴을 고민하시곤 하지만 면접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왔는지 자신을 잘 어필한다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공기업 계약직보다 인턴이 더 좋을까요?
인턴과 계약직에 대해 고민하실 듯합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명확하기에 현재 상황에서 자신에게 더 많은 이익이 있다면 그 방향으로 선택하고자 마음이 기울곤 합니다. 우선 계약직은 인턴과 달리 직무를 부여받고 업무를 수행합니다. 자신이 맡은 업무를 책임감 있게 모두 처리해야 되기에 오히려 이러한 경험은 실무에서 강하다고 봐야 됩니다. 인턴의 경우 회사 분위기에 적응하고 간접적 체험이 주를 이루곤 합니다. 경험이 없기에 상사가 있다 할지라도 업무 할당을 받기 어려운 경우도 많죠. 인턴 기간만 채운다는 개념보다 적극적으로 업무 처리 방법을 배워보려 노력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필수자격증 급수가 높아야만 될까요?
취준생이라면 자격증 취득은 필수 절차처럼 흘러갑니다. 기업에서 요구하는 자격증 종목이 있다면 가장 높은 급수만이 서류전형에 좋은 영향을 더하지 않을까 걱정하죠. 그러나 다른 종목과 달리 한국가능력검정과 컴활은 1급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필수 라이선스인 만큼 2가지 종목에 대해선 대부분의 경쟁자이자 지원자들이 1급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으며 아닌 경우도 잇는데요. 자신과 같은 기업 지원자들이 모두 1급만 대부분 소지하고 있다면 낮은 등급일 경우 다소 불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지원자가 대부분 2급을 가지고 있다면 자신이 1급을 가지고 있을 시 더욱 부각되는 면도 있기에 여러모로 상위 급수를 취득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교육사항 기업과 다른 교육을 받았다면 불리할까요?
교육사항에 대한 부분을 생각보다 어렵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간단하게 해석한다면 온전히 자신이 받은 교육과정일 뿐이라는 점이죠. 하지만 취업이 목표가 되는 만큼 기업 내 직무와 연관성이 짙은 학교교육을 먼저 작성한 뒤 부족함이 다소 나타난다고 생각 든다면 직업교육으로 메워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간결하여도 자신을 어필할 수 없기에 어떠한 서류이든 그에 충족할 만큼 채워주셔야 되는데요. 단, 과하지 않은 선에서만 기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업교육 또한 휴넷이나 에드푸어를 통해 들으실 수 있기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