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다른 국가에 비해 유독 국토가 좁은 편에 속하죠. 때문에 많은 인구를 수용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집이 건설되어야 하고 이로써 자연환경은 더욱 파괴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도심에서 녹지를 찾아보기가 어려울 정도에 이르러 조경기능사란 직업이 더욱 떠오르고 있죠. 미래 유망 직종이 되고 있을 정도로 자연경관을 가꾸는 전문 인력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해당 자격증에 대해 알아보고 충남 보령시, 조경기능사 자격증반 교육생 선착순 30명 모집!! 정보까지 다뤄보도록 할게요!
1. 조경기능사 자격증이란?
조경기능사란 직업은 과연 어떠한 일을 전반적으로 수행할까요? 해당 직업은 식물이나 토목, 물 등을 활용하여 생활공간을 가꾸는 일을 수행합니다. 이러한 전문 인력이 투입되고 가꿔지는 결과물 또한 집 근처 공원이 되는데요. 실제 작업에서 하는 일은 지반을 반듯하게 고르고 그 위로 나무를 심으며 시설을 설치하는 거라 볼 수 있습니다. 대체로 수목과 시설물 두 가지를 보호하고 관리하며 조성도 담당합니다.
이렇듯 우리나라의 급속한 산업 및 도시화로 인한 환경 파괴가 문제가 되면서 환경 복원 및 주거환경 문제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고자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해당 자격증 제도가 제정되었습니다.
국가 기술 자격증에 속하는 만큼 취득 후에는 현장 일에 투입된다 할지라도 기술직으로 자리매김하는데요. 앞으로 사회는 더욱 발전하고 산업 또한 지속적으로 성장할 추세이기에 환경 조정 전문 인력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대두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2. 시험 정보 및 합격 기준
조경기능사는 응시제한을 두지 않아 검정형 시험은 누구나 도전이 가능해요. 학력도 전공도 경력, 성별, 연령 어느 것 하나 제한을 두지 않고 있죠. 이전에는 검정형 제도 한 가지로만 시행되었지만 지금은 과정평가형 제도가 도입되어 두 가지가 병행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과정평가형은 대상자를 선정하고 교육과 훈련과정에 입학하여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교육 및 훈련과정을 마칠 시에는 NCS 내부 및 외부평가를 거쳐 자격증이 발급되고 있죠. 때문에 기존 검정형 제도에 대한 부담이 높다면 평가형 제도는 취득에 좋은 선택지가 되고 있습니다.
기존 검정형의 경우 1차 필기와 2차 실기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론 시험은 3과목으로 치러지며 조경 일반, 조경 재료, 조경시공 및 관리로 구성되어 있죠. 객관식 4지 택일형으로 전체 60문항 1문항당 풀이 시간 1분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실기시험은 조경작업으로 도면 작업과 수목 감별, 조경 실무로 치러지는데요. 약 3시간 30분에 걸쳐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고 제출하는 방식이 됩니다.
과락형이 없기에 1차 필기와 2차 실기 모두 각각 60점 이상 득점만 한다면 합격이 되고 있습니다. 1차 이론 시험 합격, 2차 실기에서 불합격이 되었다고 하여도 2년간 필기는 면제되고 있기에 취득에 필요한 시간을 좁힐 수 있다는 이점도 두고 있어요. 무엇보다 해당 시험은 필기보다 실기의 합격률이 매우 낮고 작업형이기에 실기는 독학으로 힘든 편인데요. 때문에 이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원을 활용하거나 과정평가형 제도를 통해 취득하는 것이 매우 유리합니다.
3. 미래 전망과 취업은 어떻게 될까?
조경기능사 직업은 미래 전망을 예측할 때에도 미래 유망 직종이라 칭할 정도로 매우 밝은 편에 속합니다. 자연과 환경은 사람이 생활하는 환경에서 빠질 수 없는 부분이죠. 생활개선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영역이기에 전문 인력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삭막한 도심에서 이제는 주거공간을 선택할 때에도 녹지의 여부를 면밀히 살펴보고 있죠. 기술이 발달하고 산업이 발전하면 할수록 자연환경 조성에 필요한 조경기능사의 역량은 더욱 중요하게 여겨지기에 미래 직업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취업과 관련해서도 살펴봐야 될 텐데요. 해당 자격증 취득 후에는 건설회사 조경 부서나 조경 엔지니어링 기업, 조경 컨설팅 회사, 조경 설계 영역으로 취업이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조경 식자재 전문 공사 업체, 설치 시공업체, 관리 업체, 공원 및 학교, 공공기관 조경 관리부서, 온실 재배업체로도 나아갈 수 있죠.
한국토지주택공사나 한국도로공사와 같이 정부투자기관으로도 진출이 가능하기에 연령대 제한 없이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아무래도 기술직이 더욱 강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사회 분위기인 만큼 경력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고수익도 가능한 직업이 되고 있습니다.
4. 충남 보령시에서 모집하는 공고 알아볼까요?
2023년도에는 도시농업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충남 보령시에서 조경기능사 자격증반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보령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며 모집인원은 30명이 되는데요. 신청 자격의 경우 보령시민을 대상으로 23년 1월 현재 주민등록상 보령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하고 있습니다.
- 신청서 접수
농업기술센터 인력 육성팀 혹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출력하여 작성해야 되며 방문 또는 이메일로 스캔본 접수가 가능합니다. 이에 필요한 제출 서류는 모집반 신청서 1부, 거주지 주소 확인을 위한 주민등록등본 1부가 되고 있어요.
해당 자격증 취득 과정은 교육 희망자 선착순 접수로 선발되고 있습니다. 교육일정의 80% 이상 출석자에 한하여 수료로 인정하며 교육 일부는 자부담이 되고 있는데요. 1인 100,000원 정도가 되며 제도판과 제도 도구는 별도로 준비해야 됩니다.
강의는 주 2회 진행되며 매주 목요일, 금요일 일정이 됩니다. 하루 4시간 수업으로 오후 1:30분에서 5시 30분까지 진행되고 있어요. 신청서 접수 후에는 교육생 확정 통보가 개별적으로 문자 발송되니 이 부분도 꼭 참고하시길 바래요!
이전에는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사무직에 대한 수요가 높았지만 지금은 전문성을 갖춘 기술직을 더욱 선호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학력을 떠나 각 분야에서 기술력이 충분히 갖춰진 인력과 인재를 더욱 선호하고 채용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이죠. 앞으로 미래까지 탄탄한 직업을 희망하신다면 조경기능사 자격증 도전을 더욱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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