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급증하게 됨에 따라서 이와 관련한 산업도 급속도로 성장 중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재택근무가 가능한 장점이 있기 때문에 굉장히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고 있는 직업군이며 실제로 정부의 지원 또한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계실 것입니다. 특히 광고 효과를 위해서 각종 기업이나 단체 등에서 해당 분야의 직원을 채용하기도 하므로 진출 범위는 상당히 넓은 편에 속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심지어 모바일 산업의 발달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어 해당 분야에 대한 수요도 상당한 편에 속한다는 점을 말씀해 드립니다.
이러한 웹디자인 산업은 이미 발전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관련 학과도 많이 존재하며 인기도 높습니다. 웹디자인, 컴퓨터그래픽, 멀티미디어디자인, 게임디자인 등 다양한 학과가 있어 대학에서도 배울 수 있지만 웹디자인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사설 학원을 택하시는 분들도 많은 만큼 해당 분야에서 활동하고자 한다면 최소한 실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자격증을 취득하시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시간에는 전문 인력으로서 활동하기에 적합한 웹디자인기능사 자격증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대체로 해당 분야의 인력을 필요로 하는 업체에서는 경력자를 선호하는 편이고 특히 자격증을 취득해야만 지원이 가능한 곳도 많으므로 전공자라고 하더라도 웹디자인기능사 자격증은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새로운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인력이 계속해서 필요한 상황인 만큼 한번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도 지속적으로 연구를 해야 합니다.
이러한 웹디자인기능사 시험은 일반적인 자격증 시험과 마찬가지로 필기와 실기에 해당하는 시험을 치러야 하며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각각 60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해야 합격으로 인정됩니다. 총 세 개의 과목으로 이루어진 필기 시험의 경우 객관식으로 60문항이 출제되며 60분 만에 모두 풀어야 하므로 심리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난이도가 매우 높은 시험은 아니기 때문에 기출 문제를 여러 번 풀어 보면서 실력을 쌓는 것이 좋으며 문제은행 방식으로 이루어지게 되므로 연습 중에 시험의 유형을 잘 살펴보고 비슷한 문제가 출제되었을 때는 보다 더 신속하게 풀이할 수 있도록 하셔야 합니다. 합격률이 무려 80%에 해당하므로 이론에 해당하는 부분은 교재와 인터넷 강의로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와는 다르게 실기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음을 말씀해 드립니다. 실기 시험의 경우 웹디자인에 대한 전반적인 실무 작업이 이루어져야 하며 총 4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100% 작업형으로 이루어지는 시험에 비해서 조금은 짧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일러스트와 포토샵 그리고 코딩 프로그램까지 모두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좋은 점수를 기대해볼 수 있으며 사실상 필기에 비해서 조금 더 어렵다는 의견이 많은 편입니다. 실제로 합격률의 경우 평균 50~60% 정도로 나타나고 있으므로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며 실무진의 기술과 노하우를 충분히 습득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학원에서 강의를 수강하는 경우도 많은 만큼 자신에게 알맞은 방법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물론 시험은 일반적으로 유형이 비슷하고 세부 내용만 변동이 있으므로 이 같은 사항을 잘 살펴보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시면 되는데요. 큐넷에서 해당 시험 자료를 공개하고 있으므로 이를 바탕으로 꼼꼼하게 준비하시면 됩니다.
인터넷을 활용한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전에 비해서 웹 사이트를 개선하는 방식이 이전에 비해서 더욱더 수월해진 것이 사실이므로 오히려 전문 인력의 수요는 줄어들 것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모바일 게임 산업이나 영상 콘텐츠, 모바일 매체 등 다양한 방면으로 진출이 가능한 웹디자이너의 특성상 자신의 능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이를 활용한 업무 능력이 뒷받침된다면 충분히 더 높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인데요. 우리나라는 이미 스마트폰 보급률이 2016년을 기준으로 무려 91%의 수준이므로 이러한 IT 기기를 받아들이는 대중의 수요가 많은 만큼 전문 인력의 공급이 계속해서 필요할 전망입니다.
또한 인력 수요가 있는 기업이나 기관, 단체 등의 입장에서는 우수한 실력을 갖춘 경력자를 선호하는 상황이므로 가급적 작은 부분이더라도 경험해보고 포트폴리오를 쌓아 나가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자신의 실력을 드러낼 수 있는 공모전 수상 이력도 취업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사항을 잘 체크해보고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웹디자인기능사 자격만 갖추고 취업 전선에 뛰어드는 것보다는 다른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더욱더 유리한 것이 사실입니다. 꾸준한 인력 수요는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관련 전공자도 매년 쏟아져 나오고 있는 만큼 경력이 없거나 전공자가 아닌 단순 자격 취득자인 경우에는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다른 관련 자격증 취득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 것이 바로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이며 이는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인디자인을 사용하게 되므로 앞서 살펴본 웹디자인기능사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 프로그램의 차이가 존재하고 단순 디자인에 대한 사항만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넓은 범위에 대해서 다룰 수 있어야 하므로 함께 취득하신다면 실무에 있어서는 훨씬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시각디자인기사, 제품디자인기술사, 시각디자인산업기사 등이 있으므로 잘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상당히 넓은 분야로의 진출이 가능한 웹디자인기능사 자격증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해 드렸는데요. 업무의 특성상 재택근무가 가능하므로 정해진 시간에 출퇴근을 하는 것이 어렵다면 이 또한 매우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업무를 시작하기에 앞서 자격증 취득이라는 큰 산을 넘어야 하는 만큼 잘 고려해 보시고 도전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