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는 종이만 인쇄되는 것을 생각했지만
이제는 단순 종이에 인쇄되는 것이 아니라
입체적인 조형물로 인쇄가 가능해졌는데요.
그러다 보니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의료, 건설, 제조 등 정교하고 세밀한 작업에 많이
쓰이기도 해서 3d프린터에 대해, 그리고 이 3d프린터를
다루는 직업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3d프린터 관련 자격증인 3d프린터운용기능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3d프린터운용기능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전도유망한
자격증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2018년에
처음 시행된 3d프린터운용기능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3d프린터 관련 국가공인 기술 자격증으로
객관식 필기시험과 작업형 실기시험을 통해
3d프린터를
운용하여 제품을 제작하는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됩니다.
특히
3d프린터운용기능사는 DfAM(Dsign for Additive Maundacturing)을
이해하고 창의적인 제품을 설계하는 직무에
도움이 됩니다.
세부적으로 3d프린터 기반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위해
시장조사,
디자인 및 3d모델링, 제품스캐닝,
출력용 데이터 확정, 3d프린터 SW및 HW설정,
제품 출력 후가공 등 직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응시자격에는 제한이 없는 3d프린터운용기능사의
필기시험은 3d스캐너, 3d모델링, 3d프린터설정,
3d프린터
출력 후 및 후가공, 3d프린터 교정 및 유지보수
이렇게 다섯개의 과목에서 출제되며
실기시험은 3프린팅 운영 실무 과목으로 진행됩니다.
필기시험 팁을 약간씩 알려드리자면
출력 방식을 충분히 이해하고 기초 개념과
그 종류를
먼저 파악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캐너라고 해도 한 가지 내용만 다루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요 항목을 꼼꼼하게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60문항을 60분동안 풀어야 하는데
도면해독부터 부품명, 소프트웨어 등 자세하게 알아야 하는게
많은 만큼 꼼꼼하게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1분에 1문제씩은 풀어야 하기 때문에 간혹 시간이
촉박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막바지 준비 할 때는 초시계를 준비해서
60문제를
제한시간 안에 다 풀어낼 수 있는지
시간 체크까지 꼼꼼히 해두는 게 좋겠죠?!
필기시험 합격률을 보자면
2018년도 78.6%, 2019년도 71.4%, 2020년도 72.6%로
꽤나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CBT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모니터에 나오는 문제를
그냥 지나치지 않도록 집중해서 푸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 다음은 작업형 실기시험입니다. 3시간 정도 주어지며
대부분 공개도면에서 문제가 출제됩니다.
3D모델링에서는
주어진 시험지를 보고 1시간 안에
모델링을 한 후 모델링 파일 2개, 어셈블리 1개,
모델링
STP2개, 어셈블리 STP1개, STL 파일,
G코드
총 8개의 파일을 제출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3D프린터 출력 시에는 G코드로 변환한 파일을
프린터에 출력시키는 작업입니다.
출력과 후가공 포함해서 2시간이 주어지며
후가공 할 때 실격되는 경우가 특히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정말 사소한 실수인데 후가공 할 때 장갑을
끼지 않고 바로 할 경우 감점이 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도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대비해야
합니다.
실기는 기본적으로 3D모델링 프로그램을 잘 다룰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 평소 정말 많은 연습을 하고 충분히
기기를 익히는 것이
정말 중요하겠죠?
오늘은 이렇게 많은 분야에서 기대가 주목되는
3d프린터운용기능사
자격증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3D 프린터의
가장 큰 장점은 다른 것에 비해
비교적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점점 이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늘어나게 되고,
직업에 대한 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d프린터운용기능사를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시험일정과 세세한 시험 준비를 완벽하게
마치신 후에
시험을 보셔서 좋은 결과를 나타내시길 바랍니다!
그 외
3d프린터운용기능사에 대해 더 자세한 사항은
자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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