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성장과 함께 산업체에서부터 가정에
이르기까지!
냉동기 및 공기조화 설비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러다 보니 공조냉동기계와 관련된 생산, 기구, 시설, 공정 등의
안전관리 등을 담당해줄 기능 인력이 필요하게
되었는데요!
이에 적합한 자격증이 바로 공조냉동기계기능사입니다.
공조냉동기계기능사는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시험에
합격해서 그 자격을 취득한 자를 말하는데요.
냉동과 공기조화에 관한 공학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공조냉동기계와 관련된 직무를 담당해줄 기능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제정된 자격증입니다.
현장에서 공조냉동기계를 설치, 운전하며 냉매를 교환, 보충하는 업무를 하게 됩니다.
또한 응축기나 압축기 펌프, 증발기, 모터, 밸브
등과 같은
부속 설비를 관리하고 보수, 점검하는 업무도 수행하게 됩니다.
2017년도
부터는 기존의 검정형 시험방법 이외에
과정평가형으로도 자격을 취득할 수 있으며
시험은 시험장에서 CBT 형식으로 치루게 됩니다.
응시 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공조냉동제조업체
등에서 채용 시
공조냉동기계기능사를 소지하거나 기계 설계
관련 학과를
졸업했다면 우대 받을 수 있으며
국가기술 자격법에 의해 공공기관이나 일반기업
채용 시
승진, 보수
시에도 우대 받을 수 있습니다.
취업은 보통 공조냉동설비 관련 업체나
냉난방 및 냉동장치 제조업체, 공조냉동설비 관련 업체,
냉동고압가스업체, 식품냉동업체 등으로 취업하며
감리전문업체나 건설업체, 제약회사, 정부기관 등으로 진출하기도 합니다.
시험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구성되는데
실기시험은 공조냉동안전관리, 냉동기계, 공기조화 3개의
과목으로
60문제, 60분의 시간이 주어지며
실기시험은 공조냉동 기계 실무로 작업형+동영상으로
총 3시간
정도의 시험 시간이 주어집니다.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모두 100점 만점으로 하여
60점
이상일 경우 합격입니다.
공조냉동안전관리와 냉동기계는 개념을 우선적으로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개념을 어느정도 충분히 익혀준 후에 이해한다면
기초 이론을 빠르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안전관리는 상식적인 부분에서 출제가
많이 되어서
읽기만 해도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지만
풀다 보면 그 외에 방폭설비나 냉각기 운전
순서,
용기에 각이해야 하는 부분들에 틀릴 수
있으니 이런 부분들은
따로 모아서 안전관리 부분에서 많은 점수를
얻는 것이 좋습니다!
공조가 바로 공기조화인데요.
공기조화의 4요소인 온도, 습도, 기류
속도, 청정도 등의
기본적인 부분은 당연히 숙지해야 하며
공기조화의 분류, 실내 환경 기준, 실내 적정온도,
공기조화 용어, 습공기의 상태량, 헌열과 잠열,
습공기 선도의 구성 요소, 습공기 선도에서의 상태변화, 등
세심한 부분을 하나하나 이해하고 암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기시험은 작업형이 있다보니 수험생이 챙겨야
할
준비물이 꽤 있는데요.
계산기,
리머, 몽키스패너, 벤치, 보안경, 스테인리스자,
스파크라이터, 안전화, 와이어브러쉬, 용접앞치마,
용접장갑,
유성싸인펜, 줄(반원, 평, 둥근줄), 직각자,
파이프벤더, 플라이어, 플레어링공구킷입니다.
준비물은 문제의 변경이나 기타 다른 사유로
인해 수량이나
품목 등이 변경될 수도 있으니 시험을 앞두고
계시다면
해당 관련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수시로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죠?!
실기 시험 시 평철용접 시에는 비드가 형성되게
작업해야 합니다.
완성 후에는 기밀 테스트가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꼼꼼히 확인하는 것도 정말 중요하고
실기시험을 앞두고 있다면 평소에 작업형 하는 법을 전반적으로
익혀 두면서 내접, 외접을 틈틈이
연습해야 합니다.
또한 동관 원벤딩, 시퀀스 6번 도면이 많이 출제되며
리셉터클 결선 방법도 많이 연습해두면 좋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공조냉동기계기능사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2022년도부터는 시험 출제 기준이 NCS 기반으로 변경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아지는 것뿐만 아니라 기존의 기출문제도
활용하기 어려워질 수 있어 가급적이면
올해 안에 취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 외 더 궁금한 사항이나 얻고 싶은 팁 등은
자넷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하게 확인하실 수 있으니
많은 참고 바랍니다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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