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70%는 산림지역으로 분포되어있죠.
그래서 산림을 유지하고 조성하는 임업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임업종사자의 경우에 많은 종류가 있는데요 산림을 재배하고 치유하고
생산업체에 유통하며 산림이 훼손되지 않고 많은 생산을 가동할 수 있는 시스템을 유지하는 역할로써
우리나라에 영향력 있는 산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오늘은 임업을 종사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임업관련자격증에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임업종묘기능사
임업종묘기능사는 우리나라 토양, 기후, 산림 환경에 알맞은 종묘 개발과 묘목을 심는
기술개발에 필요한 숙련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제정된
전문인력 자격증으로 산림업의 임업기술지도 및 보급 사무를 전담하기 위해 임업 지도사,
임업 지도원을 산림조합 등에 배치하도록 규정이 있어 임업 종묘와 관련 자격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 보입니다.
주로 묘포 작업, 번식, 종자 채종, 정선, 묘목생산관리 및 이에 관련 업무를 수행하며
자격증 응시 제한이 없고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작업형)으로 취득할 수 있습니다.
산림기능사
나무의사
산림치유지도사는 한마디로 ‘나무의사’에 뜻합니다. 나무는 수명이 굉장히 긴 나무부터
짧은 나무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있고 시시각각 변하는 기온과 습도,
환경에 따라 병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하고 좋은 나무를 재배하고 유통하려면
나무를 치유할 수 있는 전문지식이 많은 인력이 필요합니다.
산림보호법 제21조의 7에 따라 산림청장이 지정한
나무의사 양성기관에서 운영하는 나무의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사람으로서 관련학과
석사, 학사+1년 실무, 특성화고+3년 실무, 산림/조경/식물보호 산업기사 이상,
수목보호 기술자, 산림, 조경기능사+3년 실무, 수목치료 기술자+4년,
실무경력 5년이면 응시를 할 수 있습니다. 2차 시험까지 치르게 되며
논술형과 실기형 작업형 시험도 준비해야 합니다.
오늘은 임업관련자격증 종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양한 산업 종사자들은 어떻게 해서 직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지 관심 있게
보다 보면 자신에 맞는 직업을 발굴해내는 과정이 더 수월해지겠죠?
알려드린 임업 관련하여 취업 생각이 있으시다면 자격증 취득 방법을 잘 체크하셔서 준비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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