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의 많은 수입과 근로소득으로 인한 세금, 많은 데이터들을 관리하려면
전문 세무사 및 회계사를 고용하거나 세무법인을 고용해야 하는데요.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하더라도 전문인력이 꼭 필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계사 전문인력은 그만큼 각광받는 직업으로 뽑히는데요. 회계사라는 직업을 위해서는
꼭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을 준비해야 합니다. 오늘은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은 전산세무 2급, 1급, 전산회계 2급, 1급 시험으로 나눕니다.
기본적으로 회계프로그램을 다루는 시험이지만 전산회계는 회계의 이론과 실무능력,
세무는 세무의 이론과 세무관리법에 더욱 치중되어있는 시험입니다.
하지만 세무관리와 이론을 익히기 위해서는 회계에 대한 개념을 익히는 것이 순서이기 때문에
전산세무 쪽 난이도가 제일 어렵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전산회계 2급 50%대, 1급 30%대의 합격률을 보이지만
세무의 경우는 2급 30%, 1급 5~10%대의 합격률을 보일 정도로 전산세무회계시험이 난이도가 훨씬 높습니다.
평가 범위로는 전산세무인 경우 재무회계, 원가회계, 세무회계, 전산회계인 경우
회계원리(2급의 경우 단일), 원가회계, 세무회계의 이론으로 범위가 다르지 않으나 실무의 경우 더 광범위합니다.
전산세무의 경우 재무회계 및 원가회계, 부가가치세, 원천제세, 법인세무조정(1급만) 실무 범위를 시험을 치르며
전산회계의 경우, 기초정보의 등록 및 수정, 거래자료의 입력,
입력자료 및 제장부 조회, 부가가치세(1급만) 실무능력을 시험 치르게 됩니다.
보통의 경우 이론과목이 비슷한 전산회계 시험과 전산세무 시험을 같이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개념을 확실히 익힌다면 같이 준비하는 것이 오히려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전산회계, 전산세무 모두 회계프로그램(케이렙)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합니다.
주어진 시간 내에 출제범위를 출제비율에 따라 빠르게 풀어내는 것이 관건인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은 반드시 모의 실무시험을 여러분 풀어보는 것이 공략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합격만 한다면 회계사무소, 세무사 관련 기관은 물론 민영기업
모두 활동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 인기 높은 직업 중 하나에 속합니다.
회계 관련 전공이 아니더라도 응시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니 회계관련업무를 준비하고 싶으시다면
자격증 시험을 열심히 준비하여 취득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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