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같은 장면이라고 할지라도 어떤 구도와 어떤 기술을 사용하는지에 따라 다른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나만의 기술이 필요하고 그에 맞게 수없이 많은 연습을 해야겠죠.
사진작가라는 직업은 자신의 개발 능력에 따라 많은 형태의 직업으로 발굴해낼 수 있을 정도로 무궁무진한 직업인데요.
그렇기 위해서는 기본기를 확실히 익히고 사진에 대한 개념을 학습하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오늘은 사진과 촬영의 기술을 익히기 위해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 사진기능사에 대해 알아볼 건데요.
어떻게 취득을 하며 취업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사진기능사 자격증은 국가자격증에 속해 있습니다. 사진기능사는 광학기술을 적절히 사용하여 인물이나
사물을 촬영하고 현상, 인화, 수정하는 기술을 필요로 하는 자격증으로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거쳐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응시자격은 따로 제한이 없고 필기시험으로는 사진일반, 사진 재료 및 현상, 사진 기계 및
촬영 과목을 혼합으로 객관식 60문항 시험을 치르게 되며 총시간은 60분으로 주어집니다.
100점 만점 60점 이상 취득한다면 필기시험이 합격됩니다.
실기시험으로는 디지털 사진 촬영 및 사진 제작 작업형 시험을 1시간 정도 치르게 되며 60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해야 합니다.
사진기능사 실기 과정으로 처음 카메라를 초기화 시키고 메모리 카드를 넣고 포맷시킵니다.
그리고 퀵슈를 결합해놓아 사진기를 세팅합니다. 삼각대를 거치 해놓고 구도와
거리를 세팅해 놓으며 오브젝트를 배치해 놓아야 합니다. 그 다음은 조명계를 세팅하고
노출계를 측정하여 5매 촬영을 시작하면 됩니다. 그리고 촬영을 마무리하면 시험을 끝낼 수 있습니다.
사진기능사 자격증은 취득하기 그렇게 어려운 자격증은 아닙니다. 필기, 실기시험 합격률은 60~70%정도 되며
취득 후 사진관을 직접 운영하여 자신의 창업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포토샵 기능도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GTQ를 함께 취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디지털 이미지의 경우 사진 기술도 물론 중요하지만 최종 출력물을 위주로 해야 하기 때문에
인화 현상 작업기술을 중요시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촬영부터 보정, 제작물 작업기술을 총괄적으로 익히는 것이 중요하죠.
오늘은 사진기능사 자격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사진사는 물론 사진관을 창업하는것 외에
프리랜서로도 얼마든지 활동할 수 있으며 사진 관련 촬영 스튜디오, 관련 직무가 포함된 기업에서도
취업을 하실 수 있으며 기능사 자격증 이외에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함께 만들어놓는 것도
직업개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기술을 반복적으로 연마하여 익혀야 하고
결과물을 많이 만들어 놓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함께 알아본 사진기능사 자격증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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