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처음은 누구나 쉽지 않습니다. 시작을 반으로 처음에 어떤 태도로
근로를 임하느냐에 따라서 본인의 근무생활을 좌지우지할 수 있죠.
물론 좋은 기업을 입사하는 것이야말로 이미 행복한 첫 시작이 아닐 수 없는데요.
이 행복한 첫시작을 위해 정부에서 근로를 장려할 수 있는 많은 제도를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은 인턴들에게 지원될 수 있는 제도에 대해 어떤 것이 있는지
인턴고용지원제도를 한번 알아보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서울시 청년인턴 직무캠프
청년구직자들과 기업들을 매칭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대다수에 글로벌 기업이 참여해
취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좋은 기회입니다. 10%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취약계층 중심으로
선말하고 있고 7개의 직 무문야에서 총 350명을 선발하여 직무훈련 3개월,
인턴쉽 3개월을 제공하며 급여도 따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사회경험이 없는 취업준비생에게
좋은 기회도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좋은 인재를 신중하게 알아볼 수 있는
제도로 신청 경쟁률도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프로그램(인턴형)
국민취업지원제도 중 하나입니다. 상대적으로 취업역량이 있는 자에 대해 취업연계가
가능한 민간기업에서 3개월 동안 직무 "수행"중심 일경험을 할 수 있으며
참여대상은 고용보험 피보험자수 5인 이상의 중소·중견기업으로 지원금을 신청하면 참여자
임금 지급 후 근로시간에 따라 차등지급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지원금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첨부하면 신청 받을 수 있고 참여자 1인당
멘토링 수당 10만원, 참여자 임금 최대 월 182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1년 새일여성인턴제
새일여성인턴제는 새로 일하는 여성의 취업을 장려하는 지원제도로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위하여 여성가족부가 급여의 일부분을 지원하여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인턴지원금은 3개월 동안 한달에 80만원씩 받을 수 있으며 인턴이 종류 되고
6개월 이상 고용유지 시, 1회 80만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6개월 이상 근속 시
1회에 60만원을 지원해드리며 사후관리프로그램(경력이음 사례관리, 심리적응지원, 마음쓰담)까지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참여조건은 새일센터에 구직등록한 미취업여성,
집단상담 및 직업훈련 프로그램 이수자, 취업 취약계층 우선 지원으로 58세까지 권장해드리고 있으며
기업체로는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기업체, 4대 보험 가입 기업체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인턴고용지원제도 외에도 많은 취업지원제도로 취업지원서비스, 내일채움공제,
전월세보증금지원제도, 청년 우대통장 개설 등 많은 사회초년생 제도가 있는데요.
미리 확인하고 매년 지원기간을 잘 챙기면 고용기간 동안 생활 안정화를 위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밖에도 취업준비생을 위한 다양한 소식이 있다면 자넷에서 언제든지 알려드릴 테니 많이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