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유망직업 중 하나인 심리상담사는 AI기술로도 기계로도 대체할 수 없는 직종으로
많은 분들이 진로로 생각하고 있는 직업 중 하나입니다. 심리상담가는 현대화가 진행될수록
사회적 트라우마, 개인적 마인드 컨트롤을 위해 상담치료를 하는 환자분들이 급증했고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전문인력을 더욱 필요로 하게 되었죠. 그래서 더욱 전망 높은
직업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래유망자격증정보로 심리상담사라는 직업을 얻으려면 어떻게
진로 방향을 설정해야 하는지 오늘 자넷에서 그 과정을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심리상담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하려면 심리학 전공 4년제 학사학위가 필요한데
심리학 전공 관련 과목을 모두 이수해야 하고 4년제 대학입시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학점은행제 교육제도를 이용하여 총 140학점을 이수해야 응시자격이 주어집니다.
타전공 학사일 경우에는 전공 48학점 이수 시 취득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학점은행제
제도를 이용하려면 반드시 교육부 정식 평가 인정기관인지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심리상담사 국가자격증은 청소년 상담사, 정신보건 임상심리사. 전문상담교사
자격증이 있습니다. 이를 제외한 자격증은 전부 민간자격증에 속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이트들이 잘못된 정보를 알려드리기 마련인데 심리상담사 국가자격증은
알려드린 종류 외에 따로 나와있지 않습니다. 민간자격증과 국가자격증은 엄연히
많은 차이가 있으니 잘못된 정보로 알아보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상담교사는 지역교육청 상담실, 학교에 취업하여 학생들의 정신건강과
복지를 통한 상담교육 담당자로 심리관련학과 전공 후 신리교육대학원에 진학하여
전문상담교사 양성과정을 이수해야 하고 필기시험과 면접을 보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임용고시까지 시험을 치르면 공립학교까지
활동할 수 있고 교사로서의 호봉과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신보건 임상심리사는 심리적 장애가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상담으로 치료하여
진단하는 심리전문가로 2급과 1급을 취득할 수 있는데 2급은 심리학 전공 4년 학위를 소지하고
1년 실무를 거쳐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1급은 관련과목 석사학위 소지자+3년 실무,
2급 소지+5년 실무를 거쳐야 자격증 시험을 응시하여 취득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 상담사 같은 경우는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청소년 심리 정서와
진로, 학업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주는데 도움을 주는 상담사로서
관련 전공 학사학위 소지와 필기시험을 응시하여 합격 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 복지센터뿐만 아니라 법원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케어센터에서도
활동할 수 있습니다. 1급과 2급, 3급이 있고 급수에 따라 이수해야하는
학위와 실습 기간이 다르게 분류되어 나누고 있고3급은 상담 분야 4년제학사,
상담 분야 2년제+실무2년, 타분야 4년제+실무2년, 타분야 2년제+실무4년,
고졸+실무5년 이렇게 응시자격이 주어지고 2급은 상담분야석사, 상담분야학사+실무3년,
3급자격증+실무2년이 되어야 응시자격이 주어집니다.
1급은 상담분야박사, 상담 분야 석사+실무4년, 2급자격증+3년이 되어야 하죠.
1급,2급,3급 모두 동일하게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치뤄야 청소년 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심리를 이해하는데 고도의 전략과 기술, 전문지식이 필요한 건 당연지사 겠죠.
그래서 상담 관련 국가자격증은 취득하기가 다른 자격증에 비해 조금 어려운 편입니다.
그래도 취득하고 나면 미래 전망이 매우 밝은 직업군이니 직업에 비전이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한번쯤 준비해 보실 수 있지 않을까요? 알려드린
방향으로 천천히 나아간다면 꼭 취득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