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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준비 알고 하세요! 대기업vs공기업

갈수록 과열되는 채용 경쟁과 점점 줄어드는 채용 인원에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모두 학력 중심 채용에서 직무능력 중심 채용 형태로 변화하고 있어 경쟁률이 더 과열되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채용 준비를 더욱 전략적으로 구성해야 합니다. 오늘은 합격된 모든 대기업, 공기업 입사자들의 데이터를 중심으로 자격증부문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자넷에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대기업, 공기업에서도 공통적으로 필요한 어학능력

공기업과 대기업 모두 제일 먼저 준비해야 할 스펙은 바로 ‘어학능력’ 입니다. 어학 능력은 공무원시험에도 중요하게 보는 자격증이며 합격자의 70% 이상이 외국어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어학능력 자격증으로 가장 많이 취득하는 자격증은 TOEIC자격증이며 그 밖에도 TOEIC SPEAKING, OPIC, JLPT, JPT 등이 있습니다. 평균적인 어학능력 점수는 TOEIC 800점대, TOEIC SPEAKING LV 6정도의 어학능력 시험으로 그 이상일수록 합격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대기업과 공기업의 채용전략 차이는?

대기업과 공기업의 채용 준비 차이는 공기업은 NCS표준능력 평가를 기준으로 분석하여 지원자를 합격 시키며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 기준에 맞는 지원자를 뽑는 것, 대기업에서는 기업 입사자 중 가장 특출난 인재의 특성 분석, 그 특성과 맞는 사람을 채용하는 방식이죠. 직무분야 별 필요한 역량 기준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기업의 채용 과정에서는 직업기초능력과 직무수행능력이 메인포인트가 되지만 대기업에서는 적성검사와 인성 검사로 타고난 기질을 평가하여 채용을 하는 차이점을 볼 수 있습니다.

기술직 vs 사무직 vs 생산직, 구분해서 자격증을 준비해보세요.

우선 가장 많은 채용 경쟁이 몰리는 일반 사무직과 같은 경우는 사무업무에서 필요한 정보처리기사,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 MOS 자격증을 많이 취득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생산직의 경우 위험물 산업기사, 산업안전산업기사, 가스 산업기사 자격증과 전공 자격증을 하나씩 취득하는 편입니다. 기술직의 경우 건축쪽이라면 건축기사, 전기기사와 같은 기술자격증을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블라인드 채용 방식 도입,, 학력은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대기업의 블라인드 패용 도입이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고학력의 입사자가 아니라면 채용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평이 있었지만 최근 추이로 살펴보면 학력보다는 가지고 있는 개인역량과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 형태로 바뀌고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그러니 학력이 다소 경쟁에 뒤쳐진다고 생각하시더라도 기업의 채용 전략을 미리 파악하고 열심히 준비하신다면 반드시 합격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대기업, 공기업 채용 준비를 하신다면 자격증과 어학능력, 공모전이나 대외활동, 해외 경험을 위주로 한번 준비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시간적인 부분에서 충분히 여유를 두고 준비해야 가능성을 넓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취업 준비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수 있으니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준비해보세요. 채용 준비와 정보를 더 많이 접하고 싶으시다면 자격증넷 사이트에서 충분히 확인하실 수 있으며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준비해 나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