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전문자격증 의료진 과정, 의사 vs 간호사
코로나19로 인하여 투입되어야 하는 의료인력이 부족하여 우리나라 많은 의료진들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이슈로 인하여 우리나라 의료진 인력 부족의 실태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는데요. 소명의식을 가지고 시작하게 되는 의료 교육 과정은 굉장히 어렵고 힘들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의료계 종사자, 의사와 간호사의 전공교육 및 직업과정은 어떻게 되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간호사 과정
간호사는 의사의 진료를 돕고 의사의 처방이나 규정된 간호 기술에 따라 치료를 행하는 직무로 의사의 부재를 대신할 수 있을 정도로 의료 과정에 대한 전문지식이 탑재되어 있어야 합니다. 환자의 간호 요구에 대한 관찰 및 자료수집, 요양을 위한 간호와 진료 보조, 각종 보건 활동을 하는 직무로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공 교육과 국가시험을 응시해야 하며 간호전문학원을 다녀 전문 시험을 통과하면 되는 간호조무사와 구별된 의료 과정 입니다.
간호사는 4년제 간호대학이나 3년제 전문대학의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국가 시험인 간호사 면허시험에 합격해야 활동할 수 있습니다. 국가시험을 보고 간호 면허를 취득하면 유효기간이나 정년이 없이 활동할 수 있으며 전문직 직업 전망이 굉장히 밝은 직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출 가능 분야가 굉장히 넓으며 대학원에 입학하여 전문 박사 과정을 준비한다면 대학병원 수간호사 직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의사과정
의사는 치료가 필요한 모든 환자를 의료전문과정을 통해 진단하고 치료를 지원하는 종사자로 몇세기 전 시간부터 사회집단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는 인력이라고 할 수 있죠. 그만큼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과 전문교육과정이 굉장히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으며 많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직업에 속합니다, 의사는 굉장히 많은 분야의 의료과정을 선택하여 직업을 가질 수 있으며 전문대학병원 소속이나 개인 의료원을 운영할 수 있는 직업입니다.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의과대학에 반드시 진학해야 하는데요. 그외에는 대학 졸업 후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거나 해외 의과대학 졸업 후 우리나라 의사국가시험에 응시해야 합니다. 의예과 2년과정, 의학과 4년과정, 총 6년의 전문교육과정을 수련하고 의사국가시험에 치르며 합격하게 되면 의사면허증을 받게 됩니다. 취득 후 인턴 과정 1년, 레지던트 전공의 4년과정을 겪고 나면 전문의 시험을 보게 됩니다. 합격하면 전문의 생활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길고긴 의료진 전공 교육을 마치고 나면 직업생활을 시작하지만 의료진의 경우는 항상 많은 케이스를 학습해야 하며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직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존경을 받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의료진이 되는 과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의료업계 종사자의 꿈을 키우신다면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