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 보호사 자격증 취득 방법,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가 직업을 가지고 계속해서 생업에 종사하다 보면 각기 마다 직업적 수명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노후까지 안정적으로 보내기엔 비교적 짧은 수명이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제2의 직업을 다시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재취업으로 준비하시는 직업 중 요양보호사 직업군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공이 아니더라도 누구든지 시작해볼 수 있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양보호사 직업은 노인성 질환으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신체 및 가사 지원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인력으로 노인 의료 복지 시설이나 재가 노인 복지 시설, 방문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직업적인 부분에서 가중도가 높은 직무에 속한편이지만 직업적 수명과 연령층이 다소 길고 높다는 장점이 있어 제 2의 직업으로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요양보호사가 되려면 국가기술자격증처럼 자격증 시험만으로 취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교육기관에서 과정을 반드시 이수한 후 자격시험을 응시해야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요양 보호사 자격증 교육은 총 240시간이며 이론 80시간, 실기 80시간, 실습 80시간입니다. 하지만 국가자격증(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을 소유하였다면 50시간만 이행해도 간호사 자격증을 소지하였을 경우 40시간의 교육과정만 이수하면 됩니다.
요양보호사는 요양보호개론, 요양보호 관련 기초지식, 요양보호각론, 특수요양보호각론 등의 과목을 교과과정으로 이수해야 하며 현장실습을 80시간 이상 채워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교과과정을 모두 이수했다면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응시할 수 있습니다. 필기시험 과목으로는 요양보호론 과목으로 35문항을 실기시험으로는 요양 보호에 관한 것을 실기시험으로 45문항 시험 보며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 득점하면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요양보호사 검정시험의 경우 평균 합격률 80~90%대로 그렇게 어렵지 않은 난이도를 예상 해볼 수 있습니다. 제2의 직업을 생각하신다면 전공관련 과목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시도 해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사회복지 계열의 직업 종사자들은 이수 교과과정으로 제외되는 과목이 있어 훨씬 쉽게 취득할 수 있으니 한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