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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된다면 가장 경계해야할 ‘근거 없는 자신감’

자격증매니저


 

직장인이 된다면 가장 경계해야할 ‘근거 없는 자신감’


직장생활을 시작하고 많은 일들을 겪는다면 누구나 공감될 수 있는 상황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나만의 관점으로 직장에서의 일들을 판단하고 해결하며 나아갈 때, 반드시 경계해야할 부분들이 있죠. 오늘은 직장인들이라면 충분히 가져볼 수 있는 ‘근거 없는 자신감’에 대해서 파악해 보겠습니다. 



 

사회초년생들은 누구나 첫 시작을 열정감 있는 태도로 대합니다. 모든 업무를 다 배워보겠다는 일념하에 계속해서 메모하고, 학습하고, 상황에 맞는 해결책을 고민하며 직장생활을 하죠.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업무에 대해 조금 더 익숙해지고 업무를 파악하는 일이 다가왔을 때, 그간에 보이지 않았던 곳곳의 문제점이나 시스템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처음으로 기업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게 될 수 있죠.


 


또한 프로젝트에 있어서 많은 결과를 보게된다면 이 회사에 자신이 어느정도 많은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시간을 할애하고 업무가 과중이 되거나, 불만이 생기거나, 업무 파악을 끝냈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어렴풋, ‘근거 없는 자신감’을 발견하게 됩니다. 회사생활에 있어서 경계해야할 자만심이라고 할 수 있죠.



 

여기서 말하는 근거없는 자신감의 특징은 회사에서 나자신이 기여하고 있는 부분이 굉장히 특별하고 ‘나’가 아니면 안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여기게 되어 프로젝트에 가능성을 판단하고 회사에 불만을 늘어놓으며 자신의 업무를 등한시 하게 되는 경우가 있죠. 또는 회사 내에서 규제하고 있는 규칙을 어기는 과정에서도 조금씩 긴장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게 되기도 합니다. 의욕과 열정은 점차 떨어지기 마련이죠.



 

기업에 늘어놓을 수 있는 자신감이라는 것은 개인의 관점과 회사내에서 진행해온 모든 데이터를 통합하여 내려진 결론 이어야 합니다. 회사를 어느정도 파악했다고 해서 권리처럼 부리는 자만심이 아닌 정확한 ‘자신감’이어야 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회사에서 자신의 시간과 열정을 할애 한것은 자신감의 근거라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회사는 실질적으로 만들어낸 ‘결과물’을 통하여 직원들을 파악하기 때문에 최대한 객관적인 시선에서 결론을 지어야 하죠.



 

우리는 자신의 ‘근거없는 자신감’에 대해 경계해야 합니다. 업무가 어느정도 파악이 되고 회사내에서 업무를 막힘없이 한다고 해서 그 능력이 월등하다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업무는 끊임없이 발전하기 때문에 자신이 진정하게 대체할 수 있는 인력인지 판단 해봐야 합니다. 진정으로 ‘나자신’이어야 될 수 있는 장점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근거없는 자신감’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혹시 직장인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나는 이렇게 생각해보지는 않는지 한번 체크해 보세요. 건강한 자신감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삶의 태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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