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지 분야에 임하더라도 그와 관련된 부수적인 스펙이 있다면 현재 가지고 있는 능력보다 더욱 높이 평가 받곤 합니다. 때문에 많은 분들이 자격증 취득에 노력하는데요. 기술직 또는 전문직처럼 현장에 투입이 가능한 직종들은 오히려 정년에 대한 제한없이 오래도록 일할 수 있다는 가장 큰 메리트를 두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건축분야는 남녀노소 선호하는 직업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 미래유망 직종으로도 인기를 높이고 있는데요. 특히나 건축 관련 라이선스 중에서는 CAD 프로그램이 가장 주축이 되고 있지만 그 외에도 부가적인 스펙이 되어줄 수 있는 종목들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CAT 1급
해당 CAT자격증에는 급수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는 난도가 크게 높지 않으면서 이력서 제출이 얼마 남지 않았거나 캐드와 관련된 여러 자격증을 스펙으로 단기간 갖춰야 할 때 추천 드리는데요. 물론 국가기술자격증인 전산응육건축제도기능사가 있지만 이제는 다양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 실무에서 인정받고 있는 취업시장 내 분위기인 만큼 이 또한 취득계획에 포함해두시는 걸 추천합니다.
민간자격증이라 국가공인보다는 다소 난도가 낮은 편이기에 취득까지 무난하게 도전하실 수 있는데요. 그러나 많은 분이 공신력에 대해 먼저 생각하지만 이는 자격증이 실제 현장 캐드 실무의 능력을 평가하는 것과 같아 공신력을 높이 지니고 있는 민간 라이선스 중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CAT1급의 경우 시험에서도 3차원 도면작성을 시작으로 약 90분간 치러지는데요. 2문항으로 출제가 되며 1문항에는 3D모델 수정과 2D 도면추출 등을 다루며 2문항에서는 작성과 체적 및 길이 값 산출한 후 답안을 제출하게 됩니다. 총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60점 이상 점수가 나올 경우 합격이 되는데요. 1급인 만큼 난도가 조금 어렵다면 이때는 2급으로 도전할 수 있습니다.
2. CAT 2급
CAT1급은 3차원 도면을 시험과목으로 다루고 있다면 2급의 경우 2차원 도면 작성으로 수험이 치러지고 있습니다. 본 시험에서는 도면작성과 객체, 치수 작성, 공간 배치, 출력설정 위주로 시험 문항들이 다뤄지기에 비교적 1급보다는 적은 문제로 구성이 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단기간으로도 자격증 취득에 유리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어렵지 않게 도전해 보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실격처리가 되는 사항들이 존재하는데요. 템플릿 파일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 지정 2D 도면이 아닌 다른 도면을 작성한 경우, 제출한 파일에 시험 내용을 담고 있지 않은 경우이며 모험공간에 2D 도면을 작성하지 않았을 경우 등이라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본 2급 시험 또한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 나올 경우 합격대상이 되고 있는데요. 해당 자격검정 신청의 경우 KPC 자격에서 진행 중에 있으며 캐드 실무 능력 평가 과목으로 접수가 가능합니다.
3.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의 경우 컴퓨터를 활용해 건축 설계도를 작성하며 구현하는 업무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본 시험에서는 필기와 실기로 진행되며 이론 평가는 건축구조, 건축재료, 건축제도 총 3가지로 구성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실무평가는 작업형이 되며 실상 취업이나 현장에서 가장 유용하게 사용되는 라이선스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국가기술자격증으로써 취득 후에는 국기법에 의해 승진, 보수, 신분보장에 대한 혜택을 받는데요. 이에 대한 하나의 능력으로 활용이 가능하기에 취준생들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에게도 필수 취득 자격증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보다는 다소 난도는 낮은 편이기에 오토 CAD 프로그램의 필수 명령어를 습득하여 충분히 숙지하고 있다면 독학만으로도 취득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라 볼 수 있는데요. 이 또한 캐드를 사용하여 도면을 작성하고 그리는 업무를 맡기에 취득 후에는 건축과 건설 다각면에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인테리어, 도시계획, 조경, 건축구조, 특허법률사무소에 이르기까지 요즘처럼 전문직과 기술직이 더욱 각광받고 있듯 앞으로 인력수요도 높아져 미래전망이 좋은 기술자격증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4.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란 컴퓨터를 사용해 기계제도 분야에서 설계와 생산시스템 등 도면을 작성하는 업무를 수행하는데요. 캐드 프로그램을 사용해 수정부터 출도로 부품도를 그리거나 단면 형상의 표시와 치수를 측정하기도 합니다. 또한 컴퓨터 그래픽으로 전개와 조립, 재단, 유압, 전기, 배관의 도면과 회로도로를 제도하기도 하는데요. 실제 산업현장에서 가장 유용하게 사용되는 자격증이지만 수요에 비해 인력이 부족해 더욱 높이 고 스펙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취득 후에는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존속된 회사 내 승진과 보수, 신분보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우대혜택을 적용 받기도 합니다. 캐드라 하여 전공분야 출신이어야만 할 거라 생각하지만 시험에는 응시제한을 별도로 두고 있지 않아 누구나 광범위하게 도전이 가능합니다.
기존에는 필기와 실기 두 가지로 검정형으로 치러졌지만 이제는 변경이 되어 검정형과 과정평가형 2가지로 시험도 치러지고 있습니다. 필기에서는 기계재료 및 요소, 기계가공법과 안전관리, 기계제도 캐드를 다루며 실기는 작업형으로 총 4시간을 걸쳐 도면을 작성하게 됩니다. 100점 만점 중 6할 이상의 정답이 나온다면 합격이 되는데요. 현재 산업이 매년마다 무수히 많은 발전을 하고 있기에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서도 아주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한 자격증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캐드 프로그램을 배우면서 추가적으로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 종류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무엇보다도 자신이 목표했던 자격증과 그 외 부수적으로 취득이 가능한 종목을 먼저 파악하고 도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응시기준에 대한 유무를 살펴보고 자신이 정한 대비기간에 따라 충분히 합격이 가능한 라이선스로 계획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특히나 이제는 다양한 기술을 지니고 있으며 실무에서 곧장 업무에 투입이 가능하다면 그에 대해 더욱 혜택을 많이 보고 있는 만큼 오늘 정보들을 토대로 여러 가지의 스펙을 다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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