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자격증,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코로나 19로 인하여 국내 항공사의 규모가 많이 축소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위드코로나로 많은 상황들이 완화되기 때문에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도 다시 증가하고 있는데요. 관련 여행사와 국내 항공업들이 다시금 회복할 것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항공사 승무원 입사 규모도 증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승무원을 준비하시는 수험생들은 다시금 희망을 가지고 가산점을 부여 받을 수 있는 자격증 정보를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TOPAS 항공예약 자격증
항공예약 자격증은 대한항공에서 개발한 종합 여행 정보 시스템 TOPAS를 활용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 실질적인 실무능력을 나타낼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항공예약 시스템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만 각자 다른 여행 정보 시스템을 관리하기 때문에 필수 자격증으로 취득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공인 어학 자격증(영어)
객실 승무원이라면 필수적으로 영어실력을 갖춰야 합니다. 물론 메뉴얼에 따른 영어들이 있지만 프리토킹이 충분히 가능한 직원을 더욱 염두에 두겠죠. 토익 성적 뿐만 아니라 토스, 오픽, 텝스와 같은 공인어학시험도 가능하니 고득점을 노려 시험을 입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제 2외국어까지 갖춘다면 충분히 가산점을 받을 수 있겠죠.
CS관련 자격증
승무원은 사람을 상대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서비스 관련 직무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서비스업을 전문적으로 배우는 것도 중요하죠. CS업무를 배울 수 있는 자격증 중 가장 유명한 것은 한국생산성본부 (KPC)의 'SMAT 서비스경영자격' 입니다. SMAT 서비스경영자격은 국가공인(민간)자격이고 1급과 2급 별로 학점인정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취득해 둔다면 충분히 도움이 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학점 인정과 시험내용에 관해서는 한국생산성본부 (KPC)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밖에도 수영관련 자격증, 안전관리 자격증도 취득을 해둔다면 충분히 직업능력을 인정받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국내 대기업 항공사의 경우 경쟁률이 치열할 수 있습니다. 최근 취업 경쟁에 있어서 외향적인 스펙보다 실질적으로 갖추고 있는 이력을 많이 심사하는 방향으로 변화하였다고 하니 더욱 열심히 준비하셔야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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