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검정원, 타로상담전문가자격증
추석맞이 무료 수강 이벤트 진행
한국교육검정원(이하 한교검)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마음을 읽고 긍정적인 기운을 주는 타로상담전문가자격증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타로카드란 다양한 그림이 그려진 78장의 카드를 뽑아가며 해답을 찾는 점술. 각각의 카드마다 고유한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교검 측에 따르면 자격증은 1급과 2급 그리고 단일 자격증으로 나눠 제공하고 있다. 모든 자격증은 온라인 중심의 영상강의로 이론부터 사례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다. PC 또는 스마트폰을 사용해서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합하다. 자격증 취득과정을 무료로 수강하기 위해서는 한교검 홈페이지 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무료'를 입력하면 된다.
또한, 자격기본법에 따라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정식으로 등록된 자격증이다.
타로상담전문가자격 과정은 총 25강으로 메이저 카드와 마이너 카드를 어떻게 해석하는가에 대한 이론을 배울 수 있으며 사람이 어떠한 궁금증을 가지고 카드를 뽑았을 때 의미하는 바를 해석해 주는 역할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카드마다 의미하는 바에 대해 지식을 습득해 현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사례를 바탕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카드 등의 도구를 사용한 심리검사에 관심이 있다면 도구 중 가장 간편한 도형을 살펴볼 수 있다. 도구 중 도형은 4가지로 종이에 그려보는 것만으로도 성격, 진로, 관계 등 파악해 내담자의 일상생활을 건강하게 돕는다. 초보자도 배워볼 수 있는 심리상담 도구 중 하나로 도형심리상담사자격증은 이론과 기법, 실전으로 준비돼 제공한다.
한편 한교검은 민간자격증 표시의무사항에 대해 공지하고 있다.
[c. 제주교통복지신문, https://www.jejutwn.com/news/article.html?no=14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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