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험계리사를 목표로하고있는 한 고등학생입니다.
제목 그대로 보험계리사라는 직업에대한 주변 인식이 궁금합니다.
보험계리사 시험이 매우 어려운 난이도의 시험이라고 알고있고 그 만큼 보험계리사가 되는것이 어렵다고 알고있습니다. 

가끔 인터넷 댓글들을 보면 보팔이라는 식으로 보험파는 사람들을 욕하는 글들이 보여 제가 희망하는 진로에 대해 의심이 들게 됩니다. 

보험계리사라는 직업은 만약 된다면 부모님이 남들에게 자랑할만한 직업인가요? 

그리고 주위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인식은 어떤 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