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가로수에 열린 열매가 밤 닮았다고 드시면 큰일납니다..
운 좋으면 토사곽란, 심하면 사망.
왜들 뭔지 잘 모르는 열매나 풀, 버섯을 뜯어먹고들 오시는지...
- 칠엽수 열매 -
나무 이름이 칠엽수인데 마로니에로 더 알려져 있다.
칠엽수란 이름은 생소한데 마로니에는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대중가요 노래에도 나오고 마로니에 공원도 있다.
이 나무가 공해에 잘 견뎌 가로수로 많이 심었는데
열매가 밤처럼 생겨 밤인 줄 알고 먹었다가
복통을 호소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고 한다.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