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흰머리 생기는 순서
- 흰머리는 일반적으로 옆머리부터 시작
- 정수리와 뒷머리 쪽으로 퍼짐
[머리카락 이외에도]
코털 -> 수염 -> 눈썹 -> 속눈썹
순으로 하얗게 탈색됨
# 흡연도 위험!
하루에 한 갑씩 5년 이상
담배를 피운 경우
흰머리 발생 위험이
무려 1.6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남
# 흰머리 관리법
한 번 생긴 흰머리는
뽑아도 사라지지 않고,
계속 뽑다보면 오히려
모낭이 손상돼 탈모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뽑지 말고 자르는 것이 좋음
# 스트레스 = 흰머리
과학전문지 네이처지에 따르면
스트레스가 흰머리를
유발한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됨
# 유전적 영향도..
흰머리는 유전적 영향도 커
부모가 흰머리가 많고,
그 시기가 빨랐다면
자녀에게도 대물림될 가능성이 높음
# 20대인데 흰머리가 난다면?
흰머리가 나더라도
10가닥 미만이면 정상이지만,
흰머리가 전체의 3분의 1이상이어서
눈으로 확연히 보일 정도라면
질환이 있는지 검사가 필요
# 이외에도..
- 비만이나 대사증후군, 골다공증이 있을 경우
(흰머리가 생길 가능성 증가)
- 당뇨나 신장병, 악성 빈혈 등을 앓은 환자
(멜라닌 세포의 기능이 떨어져
일찍부터 흰머리가 날 수 있음)
# 스트레스는
흰머리 이외에도
만병의 근원인 만큼,
긍정적인 마음으로
스트레스와 걱정을 줄여나가도록 해야합니다.
# 스트레스 & 흰머리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흰머리가 늘어난다'는 속설이
사실 진짜였다는데?
흰머리와 스트레스의 관련성에 대해서 알아보자
# 실험결과
연구진이 스트레스 환경에
노출된 생쥐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심한 스트레스로
교감신경에 자극이 가해지면
모낭에 있는 멜라닌 세포가
과도하게 발현하고,
결국 고갈되면서 생쥐의 털이
하얗게 변하게 됨
# 버락 오바마의 흰머리
2012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해 취임할 무렵
미국 언론들은 2008년 처음
취임할 때 모습과 비교하며
"미국의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불과 4년만에 머리를 하얗게
만들 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하다"
라고 보도
# 마리 앙투아네트 증후군?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가
37살의 나이에 단두대에 오르기 전,
극심한 스트레스로 하룻밤 사이
백발이 됐다는 전설이 전해지면서
머리카락이 갑자기 하얗게 세는 증상을
'마리 앙투아네트 증후군'이라고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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