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제로 매트리스는 수면에 영향이 크게 있지 않음
300만원짜리 매트리스는 사실상 50만원짜리랑 다르게 없다
블라인드 테스트 해보면 300만원짜리 찾아내는 사람 열 분 중 하나밖에 없다
그냥 적당한 가격에 맞춰서 사라
신혼부부들이 300만원짜리 매트리스 찾는데
예산 500만원인데 300만원짜리 매트리스 찾는다.
과하다.
적당한 거 사도 괜찮다.
2.
매트리스는 그냥 깔개다. 치료기가 아니다.
허리에 좋아지거나 하는 효과 없다.
허리에 좋은 매트리스? 상술이다
큰 기대를 하지 마라
3.
300만원 짜리 매트리스라도
내부 충전제 가격은 저렴하다.
광고비가 70-80%다.
4.
차라리 가장 수면에 좋은 거는
좋은 침구류, 맞는 베개, 온도, 습도, 쾌적한 공기가 중요하다
매트리스는 한 부분에 불과하다.
차라리 구스 이불을 사라.
구스 이불은 신세계다.
5.
해외 직수입 매트리스는
구매하지 않는게 좋다.
동양인 체형에 맞지 않아서
대부분 후회한다.
외국인과 동양인은 편안한 척추각이 다르다.
외국인이 동양인보다 굴곡져서
외국인은 푹신한 것을
동양인은 비교적 단단한 것을 찾는다.
직접 보고 사라.
누워보는게 낫다.
6.
좋은 브랜드 침대에서 자고나면
잘 잔 거 같다고 스스로 최면을 건다
실제로 체험해보려면 수면 상태가 아니라
깨어있는 상태에서 테스트 해야한다.
플라시보 효과다.
차라리 저렴한 거 사고
비싸다고 마인드세팅하면 다른 게 없다.
7.
단단하다
푹신하다
굉장히 애매하다.
사람마다 상대적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누워보는 거다.
가구점에서 매트리스에 앉아보고 테스트하는 사람도 있는데
누워라.
누워보면 알 수 있다.
고가 살 여유가 있으면 고가 사도 된다.
여유가 있다는 데 누가 뭐라할 수 없다.
근데 사정이 안되면 그냥 맞는거사라.
굳이 비싼거 안사도 된다.
+)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저가는 50만원 기준인듯함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