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an you fill me in on that?
그것 좀 설명해 주시겠어요?
-자신이 모르는 것을 좀 알려달라고 부탁할 때 '내가 모르는 부분을 정보(information)로 채워주세요(fill in)'라는 맥락.
A: Yesterday's earthquake in Japan was terrible. Don't you agree?
B: I haven't had time to read the paper. Can you fill me in on that?
A: 어제 일본에서 일어난 지진은 끔찍했어. 동감이지?
B: 신문 읽을 시간이 없었어. 얘기 좀 해줄래?
2. Don't chicken out!
겁먹지 마라!
-주로 누군가 어떤 일에 겁을 먹고 그만두려고 할 때 곁에서 핀잔을 주면서 부추기며 쓰는 말이다.
A: I can't dive from this height. It's too dangerous.
B: Don't chicken out. Give it a try.
A: 이렇게 높은 데서 다이빙을 할 수는 없어. 너무 위험해.
B: 겁먹지 마. 한번 해봐.
3. How much do I owe you?
얼마 드려야 되죠?
-'내가 얼마 빚졌습니까?'란 뜻으로, 꾼 돈을 갚을 때 하는 말이다.
A: How much do I owe you for the tickets?
B: Nothing. But you can buy me lunch today.
A: 표 값으로 얼마 드려야 되죠?
B: 됐어요. 대신 오늘 점심이나 사세요.
4. Let's keep in touch.
계속 연락합시다.
-말 그대로 keep는 '계속 유지하다'의 의미를 갖고 있고 in touch는 '접촉하다'의 뜻을 지니고 있다.
A: It was a great party. I hope we can see each other from to time.
B: Good idea. Let's keep in touch.
A: 멋진 파티였어요. 우리 가끔씩은 서로 만났으면 하는데.
B: 좋은 생각이에요. 계속 연락합시다.
5. What's eating you?
무슨 일로 괴로워하고 있어요?
-일종의 숙어로서 주위사람의 안부를 물으면서 자주 사용.
A: Hey, you look depressed. What's eating you?
B: I just broke up with my girlfriend.
A: 어이, 우울해 보이는데, 무슨 걱정이라도 있는 거야?
B: 방금 여자친구랑 헤어지기로 했어.
6. Let's wrap it up.
이만 끝냅시다.
-'마무리 짓고 끝내자'라는 뜻으로 wrap up은 '(어떤 일을) 마치다, 끝내다'라는 의미로, finish나 conclude와 비슷한 뜻을 갖고 있다.
A: It was a long day. Let's wrap it up.
B: I agree with you. Let's go.
A: 고달픈 하루군. 이만 끝냅시다.
B: 찬성이요. 퇴근합시다.
7. I'm starving.
배고파요.
-starve의 원래 뜻은 hungry보다 훨씬 강하여, '배고픈' 경지를 넘어선 '굶주리다'의 의미를 갖고 있다.
A: I'm starving. How about you?
B: I'm full. I had a big lunch.
A: 배고파. 넌 어때?
B: 난 배불러. 점심을 많이 먹었거든.
8. Buzz off!
저리 좀 비켜요!
-이 말은 나 좀 그만 괴롭히고 "저리 비켜!"(=Get lost!)라는 뜻으로 비어는 아니지만 매우 짜증이 났을 때 쓰는 표현이다.
A: I'm busy right now. Please buzz off.
B: Really? Okay.
A: 나 지금 바빠. 제발 저리 좀 비켜라.
B: 정말? 알았어.
9. My grandfather. passed away.
저희 할아버지는 돌아가셨어요.
-어른이나 존경스런 윗사람들이 죽은 경우엔 '돌아가셨다'는 표현으로 쓴다.
A: My grandfather. passed away.
B: Oh, I'm sorry to hear that.
A: 저희 할아버지는 돌아가셨어요.
B: 아, 그거 참 안됐군요.
10. That's tacky.
그거 촌스러운데요.
-'촌스럽다'라는 뜻으로 조잡하고 유치한 또는 싸구려 티가 난다는 형용사가 바로 tacky이다.
A: What's do you think of my dress?
B: I think that dress is tacky.
A: 내 옷차림 어때?
B: 그 원피스 촌스럽다.
11. I'm getting carsick.
차멀미가 나요.
-(형용사) 차멀미는 carsick, 배멀미는 seasick, 비행기멀미는 airsick, 그리고 기차멀미는 trainsick이다.
A: Our trip was too long. I'm tired.
B: I'm getting carsick.
A: 너무 오래 걸렸어요. 피곤하군요.
B: 난 차멀미가 나요.
12. I had a blind date.
나 미팅했어.
-친구의 주선으로 모르는 사람을 만나는 경우를 말한다. blind(눈 먼)란 말은 만나기 전엔 알 수 없기 때문에 붙여진 명칭일 것이다.
A: What did you do today?
B: I had a blind date. It was awful!
A: 오늘 뭐 했니?
B: 미팅했어. 정말 별로였어.
13. Break a leg!
행운을 빌어요!
-긴장된다고 말하는 상대에게 걱정 말라는 말고 함께 행운을 기원한다는 말이다.
A: I'm really worried. This is my turn. Oh, no!
B: Calm down. And break a leg!
A: 정말 걱정된다. 이제 내 차례야. 오, 안돼!
B: 침착해. 행운을 빈다!
14. How do you drink your coffee?
커피를 어떻게 드세요?
-웨이터보다는 손님을 맞는 주인이 하는 말이다.
A: How do you drink your coffee?
B: Oh, three sugars, please.
A: 커피를 어떻게 드세요?
B: 설탕 세 숟갈 넣어 주세요.
15. I'd like to make a toast.
우리 건배합시다.
-'make a toast'하면 '건배하다'란 뜻이다. 즉 이 문장은 건배하자는 제안의 말이다.
A: I'd like to make a toast.
B: Great!
A: 우리 건배합시다!
B: 좋아요.
16. I'm into rock music.
록음악을 좋아합니다.
-'be into...'는 '...에 취미와 관심이 있다' 또는 '...에 푹 빠져 있다'는 표현이다.
A: So what are your hobbies?
B: I'm into rock music.
A: 그런데 취미가 뭐예요?
B: 전 록음악을 좋아해요.
17. I can't wait to see you.
널 보고 싶어서 못 참겠어.
-우리말의 '...하고 싶어 죽겠다'와 마찬가지로 반어법을 이용하여 의미를 강조한 것이다.
A: (On the phone) I will be home in two days.
B: I really can't wait to see you.
A: (전화 통화중에) 이틀 후면 집에 갈 거야.
B: 정말 보고 싶어 죽겠어.
18. Time flies when you're having fun.
즐기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군.
-매우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을 때만 쓰는 표현이다.
A: Time flies when you're having fun, huh?
B: It was does. Time really flies!
A: 즐기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군, 그렇지?
B: 정말이야.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군.
19. I heard you're off to L.A.
L.A로 가신다면서요?
-'...라고 하던데 그게 사실입니까?'라고 물어 볼 때 'I heard...'로서, 이 뒤에 알고 싶은 내용을 나열한다.
A: I heard you're off to L.A.
B: Yeah, that's right.
A: L.A로 가신다면서요?
B: 네, 맞아요.
20. The sooner, the better.
빠를수록 좋습니다.
-완전한 문장은 아니지만 이렇게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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