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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수명 줄이는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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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차 브레이크 사용하지 않기

- 주, 정차 시 주차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P단 기어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주차브레이크는 바퀴를 고정해 차량을 정지시키는 반면, P단 기어는 내부 파킹 기어에 고리가 걸려 변속기 장치가 움직이지 않게 하는 방식이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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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P 기어를 놓고 풋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덜컹 소리가 나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따라서 주차 시에는 (특히 경사진 곳) 주차 브레이크를 사용해야 P 기어에 부담이 가지 않고 내구성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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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기어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는 사진과 같이 주차 브레이크를 체결 후 P 기어에 놓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브레이크를 밟은 상태에서 P단 기어를 놓고 주차 브레이크를 채우는 방법도 권장됩니다.
(차종마다 권장 방법이 다르므로 매뉴얼을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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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급출발, 급정거

- 어쩔 수 없이 급출발, 급제동을 하는 상황을 제외하고는 습관적으로 급출발, 급제동을 하는 것은 연비나 차량 상태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순간적으로 가속을 할 때에는 연료 소모량이 증가하며, 급제동을 위해 브레이크를 세게, 자주 밟는 경우 동력 계통과 제동 장치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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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운전습관은 바로 연비에 반영이 되는데요.
만약 나와 같은 차를 타는 운전자들의 평균 연비를 확인하고 싶다면, 마이클 앱의 모두의 차고에서 확인해 보고 내 운전 습관을 점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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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내리막길 브레이크 자주 밟기

- 긴 내리막길에서 풋 브레이크를 자주 밟는 것은 차량 브레이크 계통에 큰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 마찰열로 인해 휠 실린더나 브레이크 파이프 속의 블레이크액이 기화되어 기포가 발생, 브레이크를 밟을 때 스펀지를 밟는 듯 푹푹 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베이퍼 록 현상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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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긴 내리막길 주행 시에는 저단 기어를 사용하여 엔진 브레이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브레이크 계통을 보호하고, 나아가 안전 운전에도 도움이 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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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동 걸자마자 출발하기
- 엔진이 부드럽게 작동하도록 윤활을 돕는 엔진오일.
장시간 주차 시에는 엔진오일을 비롯한 각종 오일들이 중력으로 인해 아래로 몰리게 되는데요.

특히 겨울철에는 오일류의 점도가 높아져 시동 후 오일이 엔진 내로 스며드는데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때문에 만약 시동 후 바로 출발한다면 엔진오일이 엔진에 충분히 스며들지 못해 엔젠 마모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엔진오일뿐 아니라, 세스펜션, 타이어, 각종 부시류 등의 온도가 낮은 상태에서의 과격한 주행은 각종 소음 및 부품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동 후 내비 세팅 등 운전을 위한 준비를 하고 부드럽게 출발해 주세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준비운동 없이 달리기를 한다면 심장에 무리가 가듯, 자동차도 시동 후 바로 출발한다면 차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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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연료 바닥까지 주행하기
- 연료량이 얼마 없는 상태에서의 무리한 주행도 자동차 손상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연료에는 여러 불순물들일 포함되어 있고, 그 불순물들은 자동차의 연료탱크 바닥에 가라 앉아 있습니다.
때문에 연료탱크가 거의 바닥난 상태에서는 연료에 불순물이 포함되어, 연료 필터나 연료펌프가 막힐 가능성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연비, 또는 출력 저하가 일어날 수도 있으니 연료는 무조건 여유 있게, 미리미리 채워놓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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