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기차표만 있으면 무료로 청각장애가 있는 네일아티스트에게 네일아트 받을 수 있음.
컬러 안바르는 네일케어 (큐티클제거나 오일 바르기 등)도 가능하니 매니큐어 바르는거 안 좋아하는 사람도 한번 관심가져도 좋을 듯.
디자인 고를 수 있고 색상 변경 가능.
영상에 나온 이분은 전국대회 메달리스트이심.
전국 6개 역에서 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음.
기차가 배차가 길다보니 시간이 붕뜨는 경우가 있어 승객들에게 휴식과 유용한 서비스를 장애인에게는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런 서비스가 생겼다고 함.
전국 50개 역사로 확대될 예정이라는데 기업이 참여를 안 해서 확대가 안되고 있다함...
이게 사업 구조가 한국철도공사에서는 무상으로 공간 제공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교육지원하는데 기관이나 민간기업에서 장애인 분들을 채용하는 시스템인가 봄.
(기관보단 기업에서 고용을 해 주는게 좋은데, 기관은 예산 끝나면 사업 진행이 어려우니, 기업에서 고용해주는게 더 안정적인가 봄.)
용산역만 민간기업에서 채용해서 (네이버 뉴스기사 찾아봄.)
기업 입장에서는 장점이 장애인 고용부담금 및 법인세 대폭 절감, 기업 이미지 홍보 이게 가장 큰 장점인가본데 효과가 나야 다른 기업들도 참여를 희망하지 않을까 싶음.
지금은 KTX 이용객들도 잘 모르는 실정이니...
처음엔 작은 사업으로 시작하다가 청각장애인 네일아티스트가 익숙해지면 소규모 민간샵에서도 뭔가 당연하게 채용하는 세상이 올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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