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도 봉투'를 사용하는 이유는?
- 위생 봉투와 달리 채소를 더 싱싱하게 보관해준다.
(대파의 경우 약 한 달 이상, 양파는 두 달, 마늘은 석 달 이상)
-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하다.
- 포도 봉투는 코팅이 되어 있어 병충해나 약재로부터 포도를 보호해 주면서 장마 때 습도 조절을 해주어 비가 와도 봉지에 스며들지 않게 해준다.
- 인터넷에서도 쉽게 구매 가능하다.
# '포도 봉투'의 실제 효과?
- 방울토마토와 양상추를 하나는 위생봉투, 하나는 포도 봉투에 넣어 3일간 같은 조건으로 보관 후 결과를 살펴봤다.
- 큰 차이가 없는 방울토마토와 달리 양상추는 위생 봉투에 넣은 것(오른쪽)과 포도 봉투에 넣은 것(왼쪽)이 육안으로도 확인할 수 있을 만큼 확연한 차이가 나타났다.
# '포도 봉투'의 원리?
- 보통 냉장 보관할 때 쓰는 위생 봉투는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과일과 채소 자체에서 나오는 수분으로 인해 습도가 높아져 세균이나 곰팡이가 쉽게 증식할 수 있다.
반면, 포도 봉투는 비닐로 돼 있지만 구멍이 뚫려있기 때문에 통기성이 보장된다.
- 또한 포도 봉투는 아랫면 종이는 요철이 많고 거친 상태여서 과일이나 채소 자체에서 나오는 수분을 잘 흡수하여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
- 야채 및 과일을 신선하고 오래 보관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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