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TIP

# 몸에 좋은 습관인 줄 알았는데 반전이었다?

- 그동안 '좋은 습관'이라고 믿었는데 알고보니 건강에 안 좋은 나쁜 습관들,

어떤게 있을까?

1. 이른 아침 운동하기

공복에 유산소 운동은 좋지만, 야외에서 하는 운동은 '독'

이른 아침 우리 몸은 민감한 상태로, 아직 세균과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저항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음.

특히 몸이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면 혈관이 수축해 혈압이 올라가고 심장에 무리

아침 일찍 운동한다면 실내에서 가볍게 스트레칭 해주기

2. 식사 직후 양치하기

식사 직후에 양치하면 더 깨끗하고 개운한 느낌이 들지만, 최소한 30분~1시간 정도 기다린 후 양치하기

입안에 있는 산을 중화시킬 시간이 필요한 것

특히 탄산음료, 커피, 맥주 등과 같은 산성음료 섭취 후 바로 칫솔질하면 치약 성분과 만나

산성효과를 더욱더 가속화시켜 치아 가장 바깥층의 에나멜질을 손상시킬 수 있음.

3. 식사 직후 샤워

식사를 마치자마자 샤워를 할 경우

소화기관으로 가야할 혈액이 분산되면서 소화기능을 약하게 해 소화불량 초래

4. 빈속에 우유?

우유의 단백질 성분과 칼슘이 위산 분비를 촉진해 위벽을 자극, 손상시킬 수 있음.

아침 공복에 우유를 마실 때는 견과류나 빵, 시리얼 등과 같이 먹기

5. 빈속에 바나나?

마그네슘이 풍부한 바나나를 공복에 먹는다면,

혈액 내 마그네슘이 많아지면서 칼륨과 불균형을 이뤄 심혈관계질환에 악영향.

6. 허리띠 풀기

음식을 먹다가 배가 부를 때 허리띠를 풀기도 하는데

이는 복부에 가해지던 압력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소화기관의 활동이 증가해 위장에 무리를 가함.

7. 그 외

- 속이 더부룩할 때 탄산음료를 마시면 트림을 해서 위장운동기능을 촉진한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소화기능 장애

- 술 마신 다음 날 맵고 짠 국물로 해장하면 위점막 손상 우려

- 매일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 근육에 무리

(우리 몸의 근육은 회복할 시간이 필요, 이상적인 횟수는 주 4~5회 정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