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혀 말기
희귀성 : 60%
가장 흔하지만 의외로 못하는 사람이 많은 특징이다.
혀를 동그랗게 마는 것은 학습에 의해서도 가능하지만,
클로버 모양을 만드는 것은 유전에 의해 가능하다고 한다.
#2 보조개
희귀성 : 25%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보조개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보조개를 가진 사람은 25% 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보조개는 사실 광대 근육이 덜 발달해 나오는 약점이라고 한다.
#3 전방치간이개 (앞니 벌어짐)
희귀성 : 20%
서구권에서는 의외의 매력포인트가 되기도 한다는
이 전방치간이개는 20%의 사람만이 타고나는 특징이다.
그러나 보통 이러한 치열을 타고나면 교정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4 뒤로 구부러지는 엄지
희귀성 : 15%
엄지 손가락을 쫙 폈을 때 손가락이 뒤로 휘어진다면
전 세계 15%에 해당하는 사람이다.
이 특징 역시 유전에 의해 결정된다.
#5 귀 움직이기
희귀성 : 10%
전적으로 타고나야 할 것만 같은 이 특징은
의외로 귀 부근 근육 발달을 통해 습득이 가능하다.
다만 해당 근육을 발달시키는 것이 꽤 어렵다고 한다.
#6 혀로 코 핥기
희귀성 : 7%
이 특징은 혀의 길이와 직결되고,
혀의 길이는 유전에 따라 결정된다.
#7 개구리 발가락
희귀성 : 5% 미만
사람들의 발 근육은 엄지 발가락, 가운데 3개,
새끼 발가락으로 구분돼 있다고 한다.
엄지 바락락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은 대부분이고,
그 다음이 새끼 발가락만 따로 움직일 수 있는 사람,
그리고 마지막 단계가 모든 발가락을 벌릴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아마 엄지 발가락만 움직일 줄 아는 사람은 새끼 발가락을
따로 움직인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8 선천성 이루공 (귓바퀴 구멍)
희귀성 : 3%
이루공은 태아 시기에 귀와 얼굴 앞쪽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융합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아 생긴 작은 틈이다.
이루공이 있다고 해서 큰 문제는 되지 않지만,
해당 부분을 자주 만지거나 구멍에 이물질이 쌓이면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희귀성 : 1% 미만
자신의 팔꿈치를 혀로 핥는 것은 단순히 혀의 길이 뿐 아니라
유연성이나 팔의 길이까지 다 맞아 떨어져야 한다고 한다.
연습을 한다고 쉽게 얻을 수 있는 능력도 아니고,
당연히 이를 위해 굳이 연습까지 해야 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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