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식물 쓰레기를 어떻게 버리는가?
(집주인이 따로 버려주는지 칩을 사야하는지)
2. 요리를 했을 때 어떻게 환기시키는 구조인가?
(부엌 창문이랑 베란다가 연결돼 있어서 빨래에 음식 냄새 밸 수 있음)
3. 주변에 빨래방이 있는가?
원룸 옵션이 있는데 왜 빨래방이냐구요?
옵션으로 달린 세탁기는 우리 생각보다 훨씬 구리답니다..
소중한 옷이 걸레짝이 될 수 있어요
4. 공유기 연결이 가능한가?
5. 콘센트들이 고장나지 않고 제대로 되어 있는가?
(특히 화장실!! 제 원룸 화장실 콘센트 쓰다가 터짐)
6. 옵션 에어컨의 리모콘이 실종되지 않고 잘 있는가?
(제 친구 리모콘 없어서 일일이 의자에 올라 서서 끄고 킴...)
7. 전 세입자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말이 필요한가요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것
- 세 들어가기전에 집에 하자있는 부분들 다~
사소한 것도 다~ 찍어놓으세요.
간혹 계약 끝나고 방 뺄 때 이 하자 없었는데 너가 살다가
만든거 아니냐며 수리비 요구합니다.
그런 상황이 왔을 때 이 하자는 내가 살기전부터 있었다!
라는 걸 입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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