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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갈비뼈에 붙은 '흑색 살덩이'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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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 먹다 보면 갈비뼈 안쪽에 있는유난히 검은 살을 마주하곤 한다.
이처럼 거뭇거뭇한 살의 정체는 바로 닭의 폐다.
아무래도 선지와 비슷한 물컹거리는 식감 때문에 핏덩이가 아닐까 생각하는 이들도 있지만,
진짜 폐다.

그렇다면 폐가 치킨 갈비에 딱 붙어서 식탁 위에 오르는 이유는 뭘까?
이는 생닭은 손질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답이 나온다.
닭 손질 시에는 진공 파이프로 내장을 제가하게 되는데,
이때 미처 떨어지지 못한 폐가 닭의 갈비 부위에 남기 때문이다.
우리가 치킨을 뜯다가 발견하는 바로 그 부위다.
계폐는 먹어도 괜찮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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