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TIP

회식에서 노래방 갔을 때 분위기 UP시키는 노래들

자넷생활TIP


# 첫빠따선곡
사랑의 배터리
- 나를 사랑을 채워줘요~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 봐요~
박씨 성의 대리님이 있으면 배터리 -> 박대리로 바꾸기 국룰!

아모르파티
-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 가슴이 뛰는대로 하면 돼~
중간에 댄스타임 있어서 첫 곡으로 분위기 띄우기 좋음

밤이면 밤마다
-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님모습 떠올리긴 싫어~
속도 살짝 높이기+중간중간 호응 유도하면서 분위기 올리기

천생연분
- 나~를 믿고 있는 너~에겐! 정~말 미~안한 마음 뿐이야!
처음부터 너무 달리지 않고 편하게 부르면서 적당히 분위기 UP


# 부장님 취향
당돌한 여자
- 일부러 안 웃는거 맞죠~ 나에게만 차가운 거 맞죠~
사이사이에 호응을 유도하는 것이 포인트!

무조건
- 부장님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이름 넣어서 불러주면 찐으로 좋아함 + 다들 따라불러서 부담X

땡벌
-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식상해보여도 나이 있으신 분들은 아직도 좋아하는 필수곡

어쩌다 마주친 그대
-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강약 조절을 잘하면 맛깔나게 부를 수 있음


# 재롱둥이 선곡(여)
마법소년
- 난몰라 난몰라 천번만번~ 말해줘도 몰라 몰라~
율동까지 같이 하면 재롱 2배임ㅋㅋ (안무 틀려도 잘 모름)

내가 제일 잘나가
- 내가 제일 잘나가!(x4) 밤바라따따다! 따따따따 따!(x4)
앞에서 개쎈척 랩하는게 포인트! 1절만 하고 끊으면 센스 만점

니가 참 좋아
- 아주 솔직히 그냥 니~가 참 좋아! (짝짝짝)
얼굴에 철판 깔고 잔망잔망하게 부르면 리액션이 자동으로 나옴

TT
- 이런 내맘 모르고 너무해! 너무해!
찐 아이돌 바이브 빙의해서 안무까지 같이 해주면 반응 폭발


재롱둥이선곡(남)
슈퍼맨
- 올빽머리 근육빵빵 난 슈퍼맨(후!) 지구인의 친구 난 슈퍼맨(하!)
절도 있게! 춤 춰주는게 포인트임ㅋㅋㅋ힘들면 1절만 부르기

아름다운 밤
- 내 눈속에 너 그리고 니 눈속에 나 우린 야경처럼 반짝거리네~
앞부분은 느끼하게 + 뒷부분은 방방 뛰면서 텐션업하기

판타스틱 베이비
- 네 심장 소리에 맞게 뛰기 시작해 막이 끝날때 까지 예~
젊은 상사들과 노래방 갔는데 한 곡 뽑아보라고 했을 때!

애상
- 난 두려워~ 나보다 더 멋진 그런 남자 니가 만날까봐~
중간에 여자 파트까지 혼자 다 커버하면 찐 재롱둥이 인정


# 분위기 전환용
버스 안에서
- 나는 매일 학교가는 버스 안에서~
이거 부를 때 1인 2역 필수임ㅋㅋ 오 랩 좀하네? 소리 듣기 가능

런 투 유
- 달려 가겠어 훨훨 날아 가겠어!
슬슬 부를거 다 부르고 뭐 부르지? 고민될 때 선곡하기 좋음

이브의 경고
- 나~에게는 더 이상 순애보는 없어 난 널 떠나버릴 거야!
음정 살짝 낮추고 속도 올려서 부르면 죽어가는 분위기도 부활

잘못된 만남
-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살짝 후반부에 지쳐갈 때 분위기 다시 살리기용으로 좋음


# 떼창유도하기
붉은 노을
- 난! 너~를 사랑하네! 이 세상은 너뿐이야!
이문세 버전이 마지막 곡으로 적당히 마무리하기 좋음!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 활어회~ 요마 선샤인~ 위월 투게더!
부장님도 따라 부르기 쌉가넝할 정도로 쉽고 신나는 후렴 부분

여행을 떠나요
-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의 흐르는 물 찾아~
속도 조금 올려서 부르면 더 신나고 분위기 UP됨

아파트
-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탬버린 흔들면서 떼창 유도하면 다음날 바로 회사 인싸됨


# 실력발휘용(여)
매직 카펫 라이드
- 이렇게 멋!진 파란 하늘 위로 나르는 마!법 융단을 타고
적당히 지르면서도 음역대가 너무 높지 않아서 목풀기로 좋음

낭만 고양이
- 나는 낭만 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다들 지쳐서 살짝 쳐질때 쯤 한 곡 불러주면 분위기 떡상함

Tears
- 잔인한! 여자라! 나를 욕하지는 마~
누구랑 노래방 가도 이거 안부르고 나오면 아쉬움!

8282
- 깁미 어 콜~ 베이비 베이비~ 지금 바로 전화줘~
노래 좀 부르고 싶어하는 상사에게 후렴부 양보하면 찐 좋아함


# 실력발휘용(남)
당신을 위하여
- 세상 끝나는 날 그대 곁에~ 내가 있단 약속의 말~
이젠 돈크라이는 ㄴㄴ:: 이게 훨씬 부르기 쉽고 남들이 듣기 편함

죽일 놈
- 내가 죽일 놈이지 뭐 우리가 어긋날 때면~
혹시 랩은 잘하냐고 물어보는 사람 있을 때 이걸로 보여주면 됨

서시
-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니가 나를 볼 수 있게~
앞부분 분위기만 띄워주면 후렴부는 아재들이 다 뺏어서 부름

활주
- 내게 허락된 건 힘겹기만한 거친 미래라 해도~
버즈 노래 중에서 너무 뻔하지 않고, 30대 상사들이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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