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천2백여 명이 응시한 47회 신용분석사 시험에서 잘못된 문제가 출제돼 수험생 전원이 3교시를 치르지 못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한 수험생은 YTN과의 통화에서 오후 2시 시작된 3교시 신용평가 종합사례 시험에서 엉뚱한 재무제표가 제시되는 출제 오류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시험을 주관하는 한국금융연수원 측은 시험을 중단하고 수험생들을 모두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한국금융연수원 측에 응시생들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재시험 등의 후속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용분석사는 기업에 대한 회계와 비회계자료를 분석해 종합적인 신용 상황을 판단하고 신용등급을 결정하는 금융전문가로 국가공인 민간자격증입니다.
출처 : YTN 신현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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