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제오류

[단독] '공무원 특혜 논란' 세무사 시험, 고용부 감사결과 내주 초 발표

야옹하는 강아지
▲세무사시험제도개선연대(세시연)가 서울시의회 앞에서 지난해 치러진 제58회 세무사 2차 시험에 관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사진제공=세무사시험제도개선연대)
▲세무사시험제도개선연대(세시연)가 서울시의회 앞에서 지난해 치러진 제58회 세무사 2차 시험에 관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사진제공=세무사시험제도개선연대)

고용노동부(고용부)가 '세무 공무원 특혜 논란'이 불거진 제58회 세무사 시험에 대한 감사 결과를 다음 주 초 발표한다. 각종 의혹을 해소할 수 있을지 세무사 시험 응시생들이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고용부는 ‘세무사 시험 특혜 논란’에 관해 한국산업인력공단 특정감사를 마무리했다. 애초 3월 말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의혹이 많은 데다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소요됐다. 고용부는 늦어도 5일 결과를 발표한다는 입장이다.

고용부는 지난해 2차 세무사 시험 출제와 채점 과정 적정성은 물론 시험을 주관한 한국산업인력공단(산인공)의 관련 규정 준수 여부, 업무 소홀 등 포괄적인 감사를 벌여왔다. 문제에 오류가 있었다는 지적이 나왔을 뿐 아니라 산인공이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는 제보가 잇따르자 변호사와 회계사 등 전문가 자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c.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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