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저브드 플라워(보존화)는 생화의 짧은 수명과 색상의 단점을 보강하여 오래도록 시들지 않고 다양한 색상을 나타낼 수 있다.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리본 등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DIY를 겸비하여 상품제작을 해야 하므로 플로리스트들의 수준 높은 전문지식을 갖추어야 한다.프리저브드 플라워는 시들지 않는 생화라는 장점으로 화학재료를 가지고 만든 조화보다는 생화를 가공했다는 점에서 좀 더 따뜻한 면을 느낄 수 있으며, 한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하므로 경제적으로도 가치가 높다. 그리고 생활에 필요한 인테리어 장식과 이벤트 행사에 다양하게 적용되며 소자본 창업을 창출할 수 있다.특히 자연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하고 아름다운 색상으로 염색하는 방법을 익혀야 하며 농촌진흥청의 국내 순수 기술로 만들어 졌다는 자부심을 갖고 일정한 과정을 거쳐 프리저브드 플라워의 전문인으로서 자격을 취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