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5월 아파트 매매,역대 최저공인중개업소의 업황 갈수록 악화용산구의 한 부동산중개업소 앞을 한 시민이 걸어가고 있다. [사진 = 이충우 기자]공인중개업소의 업황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집값이 몇 년간 천정부지 치솟으면서 수요자들의 주택구매 여력이 떨어진 데다 지속되는 대출 규제와 잇따른 금리 인상에 집 매입을 미루는 수요나들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5월까지의 전국 아파트 매매 건수(신고 일자 기준)는15만598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2006년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