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실직위기 중장년에게 안정적인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리스타트 4050 채용 연계 일자리 지원'에 나선다.시는 이 사업을 통해 '개인별 진단·직업상담, 노동시장 맞춤형 직업훈련, 취업 연계 후 정착을 위한 사후 관리'까지 일괄 지원한다.13일 대구시에 중장년층(만 40세 이상 59세 이하), 74명을 모집해 리스타트 채용 연계 일자리 지원사업을 수행한다. 구직자 대상의 4개 과정에 54명을, 재직자 대상의 2개 과정에는 20명을 구분 모집한다.선발된 중장년은 전문직업상담사에게 개인별 상담과 경력 진단을 받고, 이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