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케어 서비스 기업 바우라움은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을 위한 '바우라움 아카데미'를 출시하고 10월12일 '제1회 반려견전문가능력시험(PEAT)'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PEAT(Pet Expert Ability Test)는 동물보호에 관한 법적 지식과 수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산책, 케어, 기초 트레이닝이 가능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민간자격의 반려견전문가능력시험이다. 월 2회 시행된다. 응시과목은 반려동물기초행동학개론, 반려동물학개론, 반려동물법론, 정적강화트레이닝 등 총 4과목이다.PEAT 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반려동물관리사 및 반려동물장례지도사 등펫자격증 분야별로 국비지원 가능해 반려동물 산업이 계속 성장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한국직업능력진흥원에서는 반려동물관리사, 반려동물장례지도사 등 펫자격증을 비롯해 무료수강 신청이 가능한 80과정의 분야별 자격증 취득을 위한 무료인강 장학지원 혜택을 최대 3과목까지 온라인 시스템 과정으로 제공중이다. 한국직업능력진흥원에서는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취득 후 희망자에 한해 실습교육까지 가능해 펫 관리팁과 노하우 등을 지속적으로 배울 수 있으며,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시행하는 평생교육바우처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