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인천시는 자격증·어학 등 시험 응시료를 1인당 연 1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년들의 요구를 반영한 이 사업은, 17개 전국 시·도 중에서는 최초다.지원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인천시에 거주하는 18세~39세(1983년~2004년) 청년 7,890명이다. 지원대상 시험은 올해 1월 1일부터 응시한 국가기술자격증 시험, 국가전문자격증 및 국가공인민간자격증 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및 영어·중국어·일본어 어학시험 등이다. 신청기간은 3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인천시 응시료 지
경북 영덕군이 오는 12월 23일까지 '청년 구직자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지원사업은 취업을 준비하는 만 19~45세 청년들에게 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모집 대상은 영덕군에 거주하고 2022년 1월 1일 이후 어학, 한국사, 국가공인 자격증 시험 등에 응시하는 청년 구직자이다. 인당 연 2회, 최대 2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을 원하는 청년은 영덕군청 일자리경제과 방문이나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류는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영덕군 윤사원 일자리경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