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관내 미취업 청년을 위한 ‘자격취득 활동비’를 지난해보다 10만원 상향해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청년 취업 자격취득 활동비 지원 사업’은 고용 불안정성과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각종 자격시험 응시료를 ‘동대문구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들의 취업동기를 북돋움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지원대상은 동대문구에 주소를 둔 만 19~34세 미취업 청년으로, 2023년 1월 이후 국가(기술, 전문, 공인)자격시험, 어학시험(토익, 오픽, 일본어, 중국
경기 성남시는 올해 100억5000만 원을 투입해 미취업 청년에게 최대 100만원의 어학·자격증 시험 응시료와 학원 수강료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대상은 성남시에 1년 이상 거주한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모든 미취업 청년이며, 올해 1월 1일 이후 시험 응시 또는 수강자가 해당한다.성남시는 미취업 청년에게 최대 100만원의 어학·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성남시 제공지원금 지급 분야는 △토익, 토익스피킹, 토플, 중국어, 일본어 등 11종의 어학 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컴퓨터활용능력, 워드프로세서, 정보처리기사, 전
광주시는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구직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자치구와 함께 자격증 취득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구직청년 자격증 취득비 지원사업은 어학과 국가기술자격시험에 응시한 청년을 대상으로 1인 당 1회에 한해 20만 원 한도에서 이미 지불한 응시료에 대해 실비 지원한다.지원 인원은 광주시 2000명, 자치구 1500명 등 총 3500명이다.신청 자격은 광주에 거주하는 만 19~39세의 미취업 청년(재학생 포함)으로, 올해 1월 1일 이후 응시한 시험에 한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지원 가능 자격시험
전남 완도군이 청년 구직자들의 자립 기반 형성 및 취업 능력 향상을 위한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사업’을 3월부터 시행한다.이 사업은 올해 완도군에서는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자격증 취득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추진하게 됐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완도군에 주소를 둔 19세~49세 미취업 청년이며, 2023년 1월 1일 이후 어학(8종), 한국사, 국가 자격증(국가 기술 자격증, 국가 전문 자격증)을 실제로 응시한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신청은 당해 연도에 한 해 최대 2회 가능하며, 실제 결제한
서울 양천구는 지역 청년들이 응시료 걱정 없이 취업능력 향상을 위한 자기 개발에 매진할 수 있도록 청년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을 신설하고, 1인당 최대 연 10만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민선 8기 행복한 교육도시 공약 사업의 일환으로, 구직을 위해 어학 시험점수 등 각종 자격증 취득이 불가피한 상황에 직면한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하고자 전액 구비로 추진한다.구는 최근 국내 영어 말하기 시험의 양대산맥인 오픽(OPIC)과 토익스피킹이 기존 7만원 선에서 8만4000원으로 인상된 점을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구직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취업능력 개발 지원을 위해 ‘청년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청년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은 청년들이 취업준비 과정에서 자격증 취득과 어학 공부 비중이 높지만 최근 토익, 토플 등 각종 어학·자격증 시험 응시료 인상으로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이 높아짐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창원시에 거주하는 만 19~34세 미취업 청년으로 14일 이후 국가기술자격증과 어학시험 그리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한 청년이면 신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