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관내 미취업 청년을 위한 ‘자격취득 활동비’를 지난해보다 10만원 상향해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청년 취업 자격취득 활동비 지원 사업’은 고용 불안정성과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각종 자격시험 응시료를 ‘동대문구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들의 취업동기를 북돋움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지원대상은 동대문구에 주소를 둔 만 19~34세 미취업 청년으로, 2023년 1월 이후 국가(기술, 전문, 공인)자격시험, 어학시험(토익, 오픽, 일본어,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