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격증의 모든 것! 자넷입니다.

많은 분이 취업을 위해 자격증 정보를 알아보고 있는데요.

자격증과 함께 취업에 가장 중요하다고 꼽히는 것이 바로

어학시험입니다. 대표적인 어학시험으로는 토익, 토플, 텝스가 있는데요.

서로 다른 용도로 개발된 시험이니만큼 차이점을 미리 알고 계셔야 합니다.

오늘은 취업에 도움이 되는 어학시험인 토익, 토플, 텝스의

차이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토익은 국내 취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어학시험입니다.

비즈니스 영어 실력을 평가하기 위해 일본이 ETS에 의뢰해 만들어진

시험이며 비즈니스 영어 실력을 입증할 수 있기에

취업에 있어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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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시험은 LC와 RC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LC는 45분에 100문제를 풀어야 하고 RC는 75분에

100문제로 총 120분의 시험 시간이 존재합니다.

LC 점수와 RC 점수를 더해 토익 점수가 산정되고

가각 495점 만점으로 990점을 얻어야 토익 만점으로 인정됩니다.

토익은 토플, 텝스보다 시험 횟수가 많아 시험에 대한 부담이 적어

편하게 시험에 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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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은 국내외 대학원 진학 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어학시험입니다.

국내 대학원의 경우 기존 토플 유형인 PBT와 형식이 같은 기관의 토플이 필요합니다.

토플은 듣기, 독해, 쓰기, 말하기 파트로 구성되어 있고 120점이 만점입니다.

토익 시험 보다 난이도가 높고 변별력이 있기 때문에 대학원 진학을 노린다면

토플 점수 향상을 위해 영어능력을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텝스는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토익과 토플의 장단점을 연구한 후

자체적으로 개발한 어학시험으로 다양한 분야의 영어능력을 평가합니다.

텝스는 듣기, 문법, 어휘, 독해 총 4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고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일반교양, 학문 등 폭넓은 분야를 다룹니다.

텝스는 다른 어학시험과 달리 리스닝과 독해의 비중이 높습니다.

국가고시, 자격시험, 기업체 신입 채용 등에 통용돼

다양한 기관에서 텝스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취업에 필요한 어학시험인 토익, 토플, 텝스의

차이점을 알아보았는데요~ 2021년 취업을 목표로

스펙을 쌓고 있다면 용도에 맞는 어학시험을 선택해

높은 점수에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자격증의 모든 정보를 알려주는

자넷(janet)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