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넷에서는 8대 전문직으로 손꼽히는

관세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직업은 대중들에게는

크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고소득을 취득할 수 있는

직종 중 하나이기 때문에 자격증을 준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넷에서는 관세사가 되려면 준비해야 할 과목과

응시자격, 합격기준 등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하면서

관세사 시험 일정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관세사란 무역 및 통관에 관련된 분야에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국가시험을

거쳐 자격을 부여하며, 관세사는

화주로부터 위탁을 받아 수출입 업체를

대리하여 직무를 대행하는 일을 합니다.

수출입 관련 업무는 화주가 직접 신고를

진행하는 것이 올바른 일이지만 상황에

따라서 변하는 수출입 관련 법령을

알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국가 간 무역에서

HS 분류체계를 이용하여 상품을 분류하나

일반인 입장에서는 어려움이 크고,

세관의 입장에서 수출입 신고서 등 관계

서류 작성과 구비서류를 정확하게 알지 못해서

업무 능률이 떨어지게 됩니다.

​

이럴 때 전문적 지식이 습득되어 있는 관세사가

세액 계산, 보고서 작성, 심판청구, 관세 상담 업무,

기업 구제, 등을 도맡아서 진행하게 됩니다.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미래에도 수요가

늘어날 관세사를 준비하려면

관세사 시험 일정을 알아보는 것이 필요한데요,

2021년 기준

이며 2차 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

관세사 시험과목으로는 1차 시험에서는

4과목을 진행하게 되는데

1교시 기준 관세법개론, 무역영어/2교시는

내국소비세법, 회계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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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식 5지 선택형으로 진행되며 과목별로 40문제씩

출제되며, 각 교시 80분간 시험이 진행됩니다.

​

여기서 관세법개론에서는 자유무역협정의

이행을 위한 관세법의 특례에 관한 법률을

포함한 내용이 나오며,

2교시에 나오는 내국소비세 법에는

부가가치세법, 개별소비세법, 주세법에 한함/

회계학은 회계 원리와 회계 이론에 한함

1차 시험 후에 2차 시험 역시 4과목을 진행하게 되고

1교시는 관세법(환급특례법 포함)

2교시 관세율표 및 상품학(HS)

3교시 관세평가

4교시 무역실무(대외무역법, 외국환거래법 포함)

과목별로 주관식 논술형 6문제가 출제됩니다.

​

시험과목에 대해 알아봤으면 합격자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차 시험의 경우에는 절대평가 과목 별

40점 이상 취득하고

전 과목 평균 60점을 넘기면 합격입니다.

2차 시험의 경우에는 상대평가로 진행되기 때문에

선발인원 안에 들어가야지 합격으로 간주합니다.

다만,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한 자가 관세사법 시행령 제10조제3항의

규정에 의한 최소합격인원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동 최소합격인원의 범위 안에서

매 과목 40점 이상을 득점한 자 중에서

전 과목 평균 득점에 의한

고득점자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하게 됩니다.

​

​

※상기 단서 규정에 의하여

합격자를 결정함에 있어서 동점자로 인하여

최소 합격 인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당해 동점자 모두를 합격자로 결정합니다.

이 경우 동점자의 점수 계산은 소수점 이하

둘째 자리까지 계산한 결과를 토대로 진행합니다.

* 응시료- 1차, 2차 통합 20,000원

마지막으로 관세사 시험에

응시 가능한 자격으로는

20세 이상이라면 전공 무관

누구나 응시가 가능합니다.

2차 시험까지 합격을 하게 되면

6개월의 실무수습 기간을 거쳐서

관세사 등록을 한 뒤 관세사 업무를 개시하게 됩니다.

​

이 밖에 관세 법인, 무역관련기업체,

관세청신하기관/ 개업 등에서도 업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오늘 자넷과 알아본 관세사는 전문적인 지식과

역량이 필요한 직업인 만큼

시험 과정도 까다롭고 어려운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

하지만 꾸준히 과목별로 공부를 하다

보면 고소득 연봉을

받을 수 있는 관세사 자격증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자격증넷 자넷은 언제나 여러분의

다양한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