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분야의 영역이 계속 확대되면서 전산시스템을 전문적으로 운영해야 할 필요가
생기게 되면서 관련 전문인력의 종류와 수요가 점차 많아지고 있는데요.
예전 방식처럼 의료진들만이 운영되는 의료기관은 이제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건의료 운영에 대한 전문인력을 아예 만들었고 의료법에 규정하여
보건의료정보관리사라는 직업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보건의료정보관리사는
어떤 업무를 수행하고 어떻게 취득할 수 있는지 한번 자세히 살펴볼까요?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 직업적인 전향은 종합병원과 개인 병의원, 대학병원
의료정보 분석팀과 기록실에 많이 진출할 수 있습니다. 원무과에 대한 모든 업무를 담당할 수 있어야 하며
병원에 따라 의료정보 분석이나 경영컨설팅도 운영할 수 있어 직업개발 가능성은 무궁무진하죠.
또한 보건의료관련종사자는 계속해서 고용률이 증가하고 있어 수요 증가
측면에서도 가능성이 많은 직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직업을 갖기위해서는 학과 전공 교육이 굉장히 중요한데
정규교육과정으로 전문대학 및 대학교의 병원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병원경영학과,
보건행정학과, 병원경영학과, 의무행정과, 의료정보학과, 보건정보관리과 등 의무기록
관련 학과를 전공해야 합니다. 학과를 전공하는 것만이 아니라 한국보건의료국가시험원에서
매년 1회 시행하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에 합격을 하여야 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인터넷 접수기간은 2021.09.08(수)~2021.09.15(수)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지금도 바로 접수가 가능합니다.
인터넷 접수는 국시원 홈페이지 메뉴에서 하실 수 있으며
응시수수료는 110,000원 이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연도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시는 2021.12.04(토)에 시행될 예정이며
국시원 홈페이지에서 시험 장소와 안내사항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 합격기준은 매과목 만점의 40% 이상, 전과목 총점의 60% 이상
득점한 자를 합격자로 합니다. 합격선은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절대평가를
기준으로 합격자를 뽑습니다. 시험과목은 보건의료정보관리학 1, 2와 객관식 실기시험으로
총 3교시 동안 볼 수 있으니 미리 합격전략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직업에 대한 취득과정을 알아봤습니다. 물론 국시라는 것이
몇 년을 준비할 정도로 난이도가 어렵고 시험 횟수가 적지만 취득만 한다면 분야별로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이 넓으니 학과 수험생 분들은 차근차근 준비해보시기 바랍니다.
자넷에서 알려드리는 틈새분야 직업! 잘 알아보셨나요?
다음에도 전망 높은 직업 정보를 가지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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