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독학으로 어렵나요?
A. 양식조리기능사 실기를 독학으로 해보면 정말 어렵다는 것을 금방 알 것입니다.
제출한다고 무조건 합격하는 게 아니라 정해진 시간 안에 두 가지 메뉴를 동시에 순서 지켜가며 합격 기준에 맞게 작업하여 완성 작품을 만들어야 합니다. 국가자격증이라 합격률도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혼자서 독학하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학원에서 가르치는 게 정형화되어 있긴 하지만, 그것이 시험에 있어서는 굉장히 빠른 지름길이고 실제로 시험장에서의 채점기준도 학원에서 가르쳐주는 내용과 순서 등이 일치합니다. 실기시험의 경우 위생, 조리 순서, 조리방법, 완성된 모양 등등이 채점에 평가가 되는데 위생의 경우 개인의 독학으로도 충분히 되지만 조리 순서와, 조리방법, 완성 접시에 담는 방법 등은 학원에서 가르치는 것과 시험장에서의 채점방법의 정석과 동일합니다. 학원에서 배우면 30만 원 선에서 1달 반 정도의 시간으로 충분히 배워서 시험을 치를 수 있지만 웬만한 독학 방법으로는 오랜 시간과 재료비가 투입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