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요양보호사 전망이 어떻게 되나요?
A. 요양보호사의 전망은 밝다고 할 수만은 없습니다.
고령화 사회가 가속화되고 있어 노인 인구가 많아짐에 따라 요양보호사의 전망도 밝아지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현재 요양보호사의 처우는 10년 전과 다를 바가 없는 수준입니다. 아직도 요양보호사의 평균 급여는 최저시급에 가깝고, 경력을 많이 가지고 있는 요양보호사라고 할지라도 신입 요양보호사와 임금이 다를 바가 없는 수준으로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2022년까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위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를 전국에 17개 등을 설치하기로 하였고 요양보호사들의 실질적인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요양보호사의 처우는 계속해서 나아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정년 없이 꾸준히 일할 수 있다는 안전성이 보장되며 부업, 가족 요양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요양보호사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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