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기능사 실기 가채점
대구서민
오늘 시험을 보고왔습니다. 블랙러시안, 마가리타, 푸즈카페가 나왔는데 제가 앞이 잘 안보여서 긴장을해 손도 엄청떨어 계량조금씩 잘못하고 실수를 좀 많이 하였습니다.
1.마가리타를 칠링함( 나중에 빼고 리밍소금을 하긴 했습니다)
2.칠링한 얼음을 그냥 얼음통에 버렸습니다.(이미 얼음 사용할건 다 사용하여 또 사용하진않았습니다)
3.푸즈카페에 그래나딘이 좀 많이 들어가 지적을 받았습니다.
4.마가리타에 레몬을 바를때 얼음집게 1개밖에없어 그냥 손으로 자르고 발랐습니다.
5.지거가 3개가 있었는데 그냥 1개를 물로씻고 행주로 닦아 사용하였습니다.
6.푸스카페에 민트를 좀 많이 부어서 그 얼음버리는통에 조금 버렸습니다.
직접 지적들은것은 3번밖에 없긴한데 나머지들도 너무 찔려서 걱정이 됩니다. 가채점 해주실수있으신가요
댓글목록 1
하지만, 전문가도 아니고 수험자이기 때문에 재료가 딱딱 1/3씩 안맞는다 또는 층이 또렸하지 않다 등의 지적은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그거 하나를 가지고 불합을 시키거나 하면 치사한겁니다)
나머지 내용은 소소한 감점이 될 수 있을지언정 충분히 합격권이라고 봅니다.
마가티라에 칠링을 하여 소금이 좀 흘러내리면 어떻습니까.
어쨌든 소금리밍 되어있고 시원하게 음료를 즐기기 위한 것인데요.
얼음 없다고 다시 얼음통에 넣으라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가니시 손으로 바르는 분 많고, 지거는 보통 1개로 끝까지 씁니다.
남는 음료는 버리는 통이나 싱크대에 붇는 것이 정상입니다.
3개 칵테일 자체에 틀린 부분이 무엇인지만 중점적으로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