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도장기능사 전망은 어떻게 될까?
2016년 국가기술자격통계연보에서는 상위종목 5위 안에 들어오지 못했었으나, 2021년 국가기술자격통계연보에 의하면 50대 이상이 가장 많이 취득한 종목 중 여성부 문에서 2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1위를 한 한식조리기능사는 상당한 기간을 실습과 이론에 투자해야만 취득할 수 있었으나 비교적 시간 투자가 적고 임금도 괜찮고, 필기시험조차 없고 오로지 실기시험으로만 취득이 가능한 종목이란 점에서 큰 장점으로 다가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건축도장기능사 자격증을 소지하고만 있더라도 소규모 건축공사장에서는 현장관리로도 취직이 가능하며, 다른 국가시험에 도전할 때도 가산 항목으로 적용되는 것 그리고 전문건설업면허를 취득하는데 있어 인적요건으로 적용이 가능합니다.
건축도장기능사는 독학으로 취득할 수 있을까?
건축도장기능사 실기시험에 대한 관심은 항상 높은편이다. 왜 하필 건축도장기능사 실기시험에 유독 많은 수험생들이 몰릴까? 그 이유는, 건축도장기능사 실기 시험이 내용이 쉽고, 며칠 안에 준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학원원을 다니게 되면 2회 실기연습 기준 약 4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기 때문에 독학으로 공부하기 망설여진다. 건축도장기능사 시험은 준비물이 많고 준비물 비용 또한 만만치 않기 때문에 학원에 다니며 실기 공부를 추천하지만, 그럼에도 독학을 원하는 사람들은 실기학원이나 인터넷 사이트에서 준비물을 빼먹지 않고 구매해서라도 집에서 영상을 보며 연습하는 것을 추천한다.
건축도장기능사 난이도는 어느 정도일까?
정략적인 통계자료에 의해 50% 합격률 수치는 10명이 시험을 보면 5명 합격에 5명 탈락이다. 난이도를 상, 중, 하로 구분하면 중간 정도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난이도가 높은 시험은 10명 중 3명이 합격한다. 건축도장기능사 시험은 실기 작업형으로 3~4회 연습으로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다.
건축도장기능사와 방수기능사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건축도장기능사와 방수기능사를 함께 교육하는 곳들이 많다. 그 이유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상시시험실기종목에 온수온돌기능사와 거푸집기능사시험이 없고 건축도장기능사, 방수기능사 시험만 있기 때문이다. 건축도장기능사 자격증은 건물의 외부와 내부표면, 장식물에 페인트나 바니시 등을 칠하여 건물과 장식물을 보호하고 장식하는 작업을 수행하고, 방수기능사는 건축구조물의 지하층, 지붕, 실내바닥, 벽체에 모르타르, 아스팔트 등의 각종 방수재료를 바르거나 도포하는 작업을 한다.
상시시험실기종목의 건축도장기능사와 방수기능사는 건설업중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자격증으로 계속해서 응시자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정시시험과 상시시험 실기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정기시험은 1년에 4번 있는 시험으로 시험장이 전국적으로 열리는 시험이다. 상시시험은 말 그대로 상시로 이루어지는 시험이며 접수가 거의 매달 있는 편이다. 다만, 상시시험은 시허지역이 매우 한정적이다. 경기도 안성과 부산에서만 상시실기시험을 볼 수 있다. 건축도장기능사의 경우에는 시험 접수가 굉장이 어려운 편으로 상시접수는 보통 1-2분이 채 안되어서 마감되는 편이다.
건축도장기능사 자격증은 왜 갑자기 인기를 얻었을까?
건축도자기능사 자격증이 폭발적으로 응시자가 늘어난 이유는 2020년부터 재외동포들을 대상으로 한 F4비자 때문이다. 건축도장기능사/방수기능사 자격증 취득시에 F4비자라는 좋은 비자로 연장을 해주기 때문이다. 때문에 많은 동포들이 비자 취득으로 도전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