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골프장을 가보니, 조경 파트보다는 잔디관리쪽이 승진기회가 더 많았고,
6개월만에 그린키퍼님이 잔디쪽으로 파트 옮길거냐 물어보길래 바로 옮겼었지요~
그리고 몇번 이직하고, 현재는 작은 골프장 팀장을 하고 있습니다!
동기와 후배가 인근 골프장 조경직으로 일을 했었는데요~
둘다 1년 2년 일하고 모두 조경회사와 건설회사로 이동했습니다!
동기는 원래 조경소장 출신인데, 애들 때문에 안정적인 직장을 찾았다가 박봉에 때려치고
현장으로 갔고, 골프장 경력덕에 골프장 시공전문을 하고 있고요! 참고하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