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날씨가 자주 바뀌거나 이상 징후가 나타나는 현상이 많아졌어요. 갑자기 무덥다가, 춥다가, 비가 왔다가, 날씨 예측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죠. 우리나라는 4계절이 바뀌고 적당한 강수량과 일조량을 가지고 있는 나라인데요. 그만큼 전세계적으로도 날씨예측도가 높고 자세한 편이기도 하죠. 이 날씨는 바로 기상청에서 전문인력들이 분석과 평가를 통해 결과를 도출하고 확인될 수 있는데요. 오늘은 기상청에 근무하는 전문인력에 관련된 기상관련자격증의 종류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기상예보기술사

기상예보기술사는 기상 천문 관측장비를 사용하여 정확하게 기상예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상 관련 전문인력으로 대기현상에 대한 관측과 진단, 분석으로 통해 예보하고 예보업무를 관리하는 직무를 수행합니다. 기술사 자격증은 응시제한이 따로 있는데요. 동일 유사분야 기술사, 기사+4년, 산업기사+5년, 기능사+7년, 동일종목 외 외국자격취득자, 대졸+6년, 3년제 전문대졸+7년, 2년제 전문대졸+8년, 기사 수준의 훈련과정 이수자+6년(8년), 순수 경력자 9년의 응시자격이 필요하고 필기시험(단답형/주관식 논문형)과 구술형 면접시험을 통해 취득할 수 있습니다. 기상청이나 국립천문대 정부기관 또는 연구기관이나 기상 관련기관에 취업할 수 있으며 방송국의 일기예보 담당부서에도 취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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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감정기사

기사감정기사는 날씨보험, 기상 관련 파생상품에 대한 거래에서 수요자의 요구에 따라 기상현상을 과학적으로 규명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 국가자격증이지만 2012년에 신설된 자격증입니다. 기상현상을 과학적으로 추정할 수 있어야 하며 평가한 의견을 제시하는 직무를 수행하는 직업이죠. 응시자격에는 제한이 있으며 응시자격증로는 동일유사분야 다른종목기사, 동일종목 외국자격취득자, 산업기사+실무1년, 기능사+실무경력 3년, 대졸, 기사수준의 훈련과정 이수자, 3년제 전문대졸+실무경력1년, 2년제 전문대졸 + 실무경력 2년, 산업기사수준 훈련과정이수+2년, 순수경력 4년의 자격이 주어집니다. 필기시험은 객관식 4지 택일형과 실기시험 작업형 4시간이 주어져 시험을 합격하면 취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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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기사

기상기사는 기상 및 관측장비를 사용하여 정확하게 기상예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상관련 전문기술인력으로 기류의 방향, 속도, 기압, 온도, 습도 및 기타 지구 대기의 물리적 특성과 이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 탐구하여 기상도를 작성하고 기상예보를 위한 관측자료를 분석 및 발표하는 직무를 수행하는 직종입니다. 응시자격은 동일 유사분야 기사 자격증 보유, 동일종목 외국자격취득자, 산업기사+실무경력 1년, 기능사+실무경력 3년, 대졸, 기사 수준의 훈련과정 이수자, 3년제 전문대졸+실무경력 1년, 2년제 전문대졸+실무경력 2년, 산업기사 수준 훈련과정 이수+실무경력 2년, 순수 경력 4년이 되어야만 응시할 수 있으며 필기시험 객관식 4지 택일형과 실기시험 작업형 4시간의 시험을 치러야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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