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수많은 발전을 하면서 이제는 먹거리도 친환경을 찾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유기농업기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에 이에 관심을 두는 60대도 상당히 많다는 점인데요. 해당 직업은 화학비료나 유기합성농약 또는 가축사료첨가제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으며 오로지 미생물과 유기물만을 이용한 농업 기술을 발휘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현재 귀농과 귀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재조명되고 있는 라이선스에도 해당하고 있죠.
유기농업기사는 시험에 일정 제한을 두고 있어 실무경력 4년 이상을 가진 사람이거나 대학교 졸업자, 동일 또는 유사분야 기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인 경우, 산업기사나 기능사를 소지 중이라면 일정 실무 경력을 요구합니다. 해당 시험은 필기와 실기로 1차 2차를 구분해 치러지고 있는데요. 이론의 경우 총 5과목 구성으로 재배원론, 토양비옥도 및 관리, 유기농업개론, 유기식품 가공 및 유통론, 유기농업 관련 규정을 다루며 실기는 유기농업 생산, 품질인증, 기술 지도 업무에 대해 필답형으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기사 자격증이지만 합격률은 50% 이상 수치를 지니고 있어 도전 가치가 충분한 종목이 되고 있답니다.
도시농업관리사란 직업은 과연 어떠한 일을 수행할까요? 이는 도시민들이 도시농업에 대해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교육과 지도를 담당하고 기술을 보급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해당 자격증은 농림축산부 장관이 부여하고 있는 국가전문 라이선스에도 속하는데요. 도시에서 농업에서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반면 이를 전문적으로 케어할 인력이 부족했던 만큼 본 자격 제도 또한 국내에 최초로 도입되었습니다.
해당 시험은 응시 제한을 두고 있어 일정 교육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양성과정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는 자격증이기에 교육 내용 또한 도시농업의 이해와 기반 조성, 농업 기술, 친환경 농사와 안전한 농산물 생산, 도농 교육 프로그램 개발, 도농 관련 법, 리더십, 프로그램 평가 등을 다루고 있답니다. 교육시간은 총 80시간으로 이론과 실습 각각 40시간이 이수해야 되는데요. 취득 후에는 주말농장이나 도시농업공원 관리자 또는 텃밭 운영 강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이 가능하기에 60대에게 인기가 매우 높은 편입니다.
우리나라는 점점 수많은 산업발전과 더불어 도심 변화로 인해 자연환경의 파괴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나무의사라는 직업이 생소할 수는 있지만 자연환경을 지키는 데에 꼭 필요한 전문 인력이라고 볼 수 있어요. 해당 직업은 수목의 피해를 줄이는 전문가로 나무의 피해를 진단하고 처방하며 산림보호법에 따라 자격증을 부여받은 사람이라 할 수 있죠.
나무의사 자격증 시험은 응시 제한을 두고 있어 양성과정을 이수해야만 자격검정 도전도 가능합니다. 시험은 필기와 작업형으로 진행되며 1차와 2차로 구분하여 시행되고 있는데요. 1차 이론 평가는 5과목으로 구성되어 수목병리학, 해충학, 생리학, 토양학, 수목관리학으로 출제되고 있습니다. 각각 25문항씩 나오고 있지만 수목관리학만 40문항으로 출제 비중을 두고 있죠. 이를 통과해 2차 시험을 치르게 된다면 2과목으로 수목 피해진단 및 처방, 수목 및 병충해의 동정, 약제 처리와 외과수술 실기형으로 진행됩니다. 논술형과 단답형, 작업형 모두 출제가 되는 만큼 탄탄한 준비 과정이 필요하겠죠?
전문직에 대한 인기가 과거보다 더욱 두드러지면서 손해평가사에 대한 직업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손해평가사는 농작물 재해 발생 시 손해에 대해 평가하여 재해보험에 따른 피해 사실을 확인하고 보험 가액을 산정하는 직무를 수행합니다. 연령에 대한 제한 없이 오래도록 활동이 가능하며 고연봉이라는 점에서 인기가 좋은 직업에도 해당하죠. 그러나 평가사란 자체만으로 시험 과정이 쉽지 만은 않기에 체계적인 준비 과정이 필요한 자격증 종목에도 속한답니다.
손해평가사는 다른 전문자격증과 달리 응시제한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1차와 2차 시험을 모두 통과해야 최종 합격자가 되는 만큼 탄탄한 준비가 필요한 자격증인데요. 1차 시험 과정을 보면 상업 보험, 농어업재해보험법령, 농학 개론 재배학 및 원예작물학으로 이론 시험이 치러지고 있습니다. 이때는 전체 문항 객관식 4지 택일형이 되지만 2차 시험은 주관식으로 단답형 및 서술형으로 출제가 되고 있어요. 2차 시험은 2과목 구성이지만 난도가 꽤나 높다고 볼 수 있답니다.
건설 분야는 현장직이지만 기술에 대한 부분만 다루는 직종이기에 취업에서도 연령에 크게 상관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무직과 달리 오래도록 일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크게 다가오며 기술과 경력을 갖출 시에는 고수익 달성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인기가 높아지고 있죠. 그중 방수기능사란 직업은 건축물 방수 마감을 처리하는 기술을 보유한 자로 습기와 침입, 투과를 방지하는 일을 수행합니다.
방수기능사는 기술력이 가장 중요하게 다뤄지는 종목이기에 필기가 없는 시험입니다. 오로지 실기만 진행되며 방수 과목 1과목으로 작업형 진행이죠. 이에 따라 2시간 30분 동안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는데요. 응시제한을 별도로 두고 있지 않아 연령과 경력, 성별에 대한 제한도 없을 뿐만 아니라 합격률도 매우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전체 60점 이상 점수만 나온다면 자격증 부여를 받을 수 있기에 타 종목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아 60대도 부담 없이 도전 가능한 자격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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