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정비기능장이란 무엇이고 어떤 일을 할까?
건설기계정비기능장 자격은 1974년 대통령령에 따라 제정된 자격증이다. 건설기계의 정비에 대한 최상급의 숙련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자격이며 실제 산업현장에서 작업관리나 건설기계 정비 기능사 등을 지도하고 감독하는 업무를 하며, 현장에서 훈련을 맡기도 하며 경영을 하는 이들과 생산을 하는 이들 중간에서 유지적으로 계층을 결합해주는 중간관리자의 역할 또한 수행한다. 또한 건설기게정비기능장은 최상급 숙련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증명서와 다름없다. 그래서 해당 능력을 기반으로 실제 공사를 진행하는 산업현장에서 작업을 전적으로 관리를 하고, 건설기계 정비 기능자를 지도하거나 감독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현장훈련을 진행하고, 건설과 관련된 경영층과 실제 공사를 진행하는 생산계층을 지속해서 연결해 소통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돕는 작업 현장의 중간관리자로서 업무를 수행한다.
기계 정비란 어떤 것일까?
대부분은 기계 정비를 생각하면 안전사고나 기계 오작동을 방지하기 위해 예방정비를 수행하는 업무를 떠올리며, 기계 설비 등을 진행하는 등의 업무를 생각한다. 또한 오작동 및 기계에 문제가 생긴 사후에 기계를 정비하는 것을 많이 떠올리기도 한다. 해당 업무 또한 기계 정비이지만 이외에도 기계의 생산성을 향상하게 시키기 위하여 용접 혹은 수가공 등의 실무 작업을 수행하는 것 또한 기계 정비 업무에 속하며, 장비를 분해하거나 조립하는 등의 업무 또한 정비 업무에 속한다.
건설기계정비기능장, 독학으로 취득할 수 있을까?
건설기계정비기능장 자격은 독학할 수 있다. 해당 자격증을 교육하는 전문 인터넷 강의 사이트 등을 통해 확실한 정보와 제대로 된 수업을 진행한다면 해당 내용을 독학으로 취득할 수 있다. 다만 건설기계정비기능장 자격을 취득한 합격생 대다수는 이전 건설기계 정비와 관련된 다른 자격증 취득하였던 자 혹은 관련 업무 분야에서의 실무 경력이 있는 자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해당 내용에 대해 완전히 알지 못하는 자의 경우 독학이 어려울 수 있다.
건설기계정비기능장의 난이도는 어떻게 될까?
건설기계정비기능장 자격시험은 합격하기 매우 어려운 자격에 속한다. 필기시험의 경우 40% 수준의 합격률을 보여서 어렵게 느껴지지 않으나 실기시험 합격률이 평균 20%를 넘지 못하는 볼 때 해당 자격의 난이도를 확인할 수 있다.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모두 응시자 수가 100명 수준이기 때문에 수험생도 적으며 가장 최고 난도의 자격증이기 때문에 합격을 하기가 매우 까다로운 자격증이라고 할 수 있다. 시험을 준비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건설 기초 안전보건교육 수강해야 할까?
건설근로자로 일할 때 가장 먼저 수강하게 되는 교육이다. 건설근로자가 들어야 하는 기초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산업법 등에 따라 3억 원 이상 혹은 그 미만의 건설 현장이라도 의무적으로 교육을 시행한다. 해당 교육의 대상은 법이 적용되는 건설 현장에서 신규 적으로 채용한 일용 근로자는 전부 포함된다. 해당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의 주요 내용과 안전의식 제고에 관한 내용, 그리고 교육 대상에 따라 작업별 위험요인과 안전 작업 방법, 건설 직종에 따른 건강장해 위험요인과 건강관리에 관한 내용이다. 해당 교육을 시행하지 않으면 사업주에게 채용이란 근로자당 5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